이십오/초수기신 당나라(단쿠가) - 완44 초수기신-단쿠가-16화 뭔가 하려는 것 같은데요. 무시해. 시노부 혼자 흥분하고 다른 놈들은 살 생각을... 아무 것도 안 들린다. 결국 합체를 거부합니다. 열심히 도망치지만 샤피로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습니다. 합체도 된다는 걸 알려줄 걸 그랬나. 이제 희망은 수송팀이 가지고 있는 예비 에너지 말에 매달려서 포위를 뚫고 나갑니다. 샤피로만 믿고 투항하려는 사라 지금의 샤피로에겐 출셋길에 장애물일 뿐입니다. 사라의 판단 착오 남자 보는 눈은 없는 듯 성가시게 하는 여자라니까. 에너지를 료에게 주긴 했지만 불안했던 게라르는 혼자 나가서 적의 주의를 자신에게 돌리고 장렬하게 산화합니다. 게라르의 희생 덕분에 에너지를 채웠습니다. 이번에는 시노부에게 맡겨보기로 합니다. 시노부가 신이라면-_- 합체라고 해봤자 빅모스가 이글파이터라는.. 2023. 9. 6. 초수기신-단쿠가-15화 중국에 저런 걸 만든 무게 제국군 보기 좋으라고 만든 건 아닙니다. 안 돼. 불안해 죽겠는데 료 혼자 냉정하게 상황 판단을 합니다. 달리 쓸 사람이 없으니 역시 재수 없어. 애한테 무슨 짓이냐! 게라르가 주의를 줬지만 역시 이 놈들은 안 됩니다. 작작해라. 이번엔 작전이 있나 싶었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돌격해서 기지에 폭탄 달았습니다. 신나서 밖에 나왔는데 함정이었군요. 포위해놓고 싸울 생각을 안 하는 무게 제국군 데스가이아는 이해할 수 없는 작전 패배의 달인은 닥치세요. 적의 움직임을 보고 뭔가 떠오른 사라 샤피로의 작전이었습니다. 적이 누군지 물었더니 대답이... 상식적으로 웃는 게 당연합니다. 샤피로는 또 앙심을 품고... 그런 날은 안 올 겁니다. 저 당시에도 꿈은 컸습니다. 그런데 저런 건 아.. 2023. 9. 6. 초수기신-단쿠가-14화 이번 임무는 맨몸으로... 뭐?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불가능한 걸 원하는 이골 장관 어쨌든 뉴욕에 왔습니다. 뉴욕 지하에는 저런 괴물이 살고 있군요. 그걸 때려잡는 료가 더 괴물이지만 수전기대 4명만 무능한 게 아니군요. 역시 팀워크 따위는 없었습니다. 각자 흩어져 알아서 갑니다. 장관이 빨리 포기해야 하는데... 허가 없이 나가는 수송기 할렘까지 못 가고 밖에서 만났습니다. 수전기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적의 대군 이젠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수송기가 왔습니다. 게라르 형 만세 역시 이걸 타야 돼. 수전기대 때문에 뉴욕은 불바다 이렇게 쉬운 일을 가지고 쓸데없이 고생했네. 장관은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군요. 할렘 따위가 중요한 게 아냐. 포기해야 편할 텐데... 시노부는 또 허세를... 덧글 음음군 .. 2023. 9. 6. 초수기신-단쿠가-13화 마을 구하러 갔는데 구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정보가 들어왔는데... 똑바로 하세요. 저 싸가지 없는 놈 저 꼴로 조사하러 나간 마사토와 료 수상해. 몰매 맞을 위기 도망치라고 했더니 진짜로 도망친 마사토 료는 여자를 유혹해 마을의 비밀을 알아냅니다. 용서하지 않겠다. 갑자기 나타난 데스가이아 부대 료는 붙잡혀 고문을 당합니다. 여자도 료를 도와줬다가 그만.. 여자를 놔줘! 없던 관계가 생겼잖아. 누군가 난폭운전으로 료를 구합니다. 사라였군요. 쫓아갈 생각 안 합니다. 수전기대라고 하니 또 직접 나가는 데스가이아 수전기대를 보고 흥분했습니다. 일기토 따위 신청한 적 없지만 자신이 있어서 받아줍니다. 놀라지는 않고 그냥 쳐맞습니다. 단번에 패배할 기세 미사일 꺼내봤지만 킥 맞고 머리 날아가는 새로운 데스.. 2023. 9. 6.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