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기신-단쿠가-14화

이번 임무는 맨몸으로...

뭐?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불가능한 걸 원하는 이골 장관

어쨌든 뉴욕에 왔습니다.

뉴욕 지하에는 저런 괴물이 살고 있군요.

그걸 때려잡는 료가 더 괴물이지만

수전기대 4명만 무능한 게 아니군요.

역시 팀워크 따위는 없었습니다.

각자 흩어져 알아서 갑니다.

장관이 빨리 포기해야 하는데...

허가 없이 나가는 수송기

할렘까지 못 가고 밖에서 만났습니다.

수전기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적의 대군

이젠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수송기가 왔습니다.

게라르 형 만세

역시 이걸 타야 돼.

수전기대 때문에 뉴욕은 불바다

이렇게 쉬운 일을 가지고 쓸데없이 고생했네.

장관은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군요.

할렘 따위가 중요한 게 아냐.

포기해야 편할 텐데...

시노부는 또 허세를...

덧글

• 음음군 2010/11/01 20:11 # 답글

  드디어 수전기대의 예산이 떨어졌나봅니다. 정비를 못하니까 파일럿들에게 맨몸으로 나가 싸우라고 몰아붙히는 것을 보면......(어이!!!)

• 이십오 2010/11/02 19:24 #

  결국 쓸 것을 괜히...

• 날림 2010/11/01 20:26 # 답글

  솔리드 스네이크를 보내도 될까말까한 임무를 저런 녀석들에게 맡기다니...OTL

• 이십오 2010/11/02 19:23 #

  실패하라고 보낸 듯..

• Fatimah 2010/11/01 20:50 # 답글

  료가 패버리겠다고 다짐을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 이십오 2010/11/02 19:23 #

  냉철한 료가 그럴 리 없겠죠.

• 공국진 2010/11/01 22:07 # 답글

  이것은 전부 게라르 형의 함정!?

• 이십오 2010/11/02 19:23 #

  바라던 바다.

• 怪人 2010/11/01 23:03 # 답글

  당나라 부대도 아니고...수나라 부대인가..

• 이십오 2010/11/02 19:23 #

  기체 믿고 날뛰는 오합지졸

• 초효 2010/11/01 23:19 # 답글

  영창..ㅋㅋㅋ

• 이십오 2010/11/02 19:23 #

  더 있다 나와야 되는데 무게 제국 덕분에-_-

• bullgorm 2010/11/02 02:15 # 삭제 답글

  역시나 할렘도 작살..
  
  그건 그렇고 시노부 니가 할 말이 아니지 그건..

• 이십오 2010/11/02 19:22 #

  원래 자기 잘못은 모릅니다.

• 풍신 2010/11/02 04:00 # 답글

  장관: 게랄 녀석, 명령 위반하는 수전기대를 말살해서 물갈이를 하려던 나의 책략을...(응?)
  
  ....어째 존재감 없는 마사토...
  

• 이십오 2010/11/02 19:22 #

  마사토는 원래 그렇습니다.

• 블랙 2010/11/02 14:35 # 답글

  그러고 보니 할렘 사람들은 어떻게 된건지?

• 이십오 2010/11/02 19:22 #

  잘 있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