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오/아테나의 좀비들(세인트세이야)12 세인트-세이야-명왕-하데스-12궁편-11화 아테나 엑스클러메이션의 위력에 죽을 것만 같은 세이야 정말로 빅뱅이면 그런 문제가 아니라니까. 난 죽기 싫어. 호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좀비들이 도와주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청동한테 밀리면 무슨 망신 겁을 줍니다. 그렇다면 방법을 바꾸자. 아테나 엑스클러메이션을 둘러싸고 하늘로 올려 버립니다. 덕분에 다들 목숨은 건졌군요. 지금이라면 쪼잔한 기술로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미로 그런데 아테나가 그걸 막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죽이려 했던 놈들을 데려오라는군요. 싫어도 아테나가 까라고 하면 까야 합니다. 좀비들은 당연히 무사하군요. 사가에게 뭔가를 주라는데 옛날에 아테나를 죽이려 했을 때 썼던 단검이었습니다. 찔러 보라고 도발하는 아테나 자꾸 그러면 진짜 찌르고 싶잖아. 아테나의 죽음을 느.. 2023. 10. 1. 세인트-세이야-명왕-하데스-12궁편-10화 옹박 생각이... 배고파 죽겠는데 저런 말이 귀에 들어올 리가... 이상 샤카의 어린 시절 추억 샤카에게 당해 각각 하나의 감각만 남았습니다. 빅뱅과 같은 위력이라더니 샤카는 멀쩡하게 앉아있군요. 칼라 짤방이 생겼...으나 쓸 일은 없겠군요. 피로 뭔가 씁니다. 바람에 실어 아테나에게 보내는데 혹시 엉뚱한 데 날아가면?(...) 할 일을 마친 샤카는 조용히 소멸 샤카의 죽음을 느끼고 다 모였군요. 사가는 샤카의 염주를 므우에게 줍니다. 그런데 막상 주자니 또 주기 싫고... 성질 급한 아이오리아가 끼어듭니다. 세인트는 무조건 어퍼컷 역시 쟤들은 어퍼컷... 그런 말을 하면 또 쓰고 싶어지잖아. 미로는 지각 미로는 어퍼컷을 손가락으로 수직낙하식 스칼렛 니들?(...) 쪼잔한 기술이지. 최후의 한 발 그런데.. 2023. 10. 1. 세인트-세이야-명왕-하데스-12궁편-9화 스펙터 하나가 사가에게 속은 것이 억울해서 달려들었으나 손도 안 댔는데 멀리 날아가는군요. 샤카는 세 명에게 그냥 지나가라고 합니다. 그런 샤카를 조롱하는 스펙터 입을 함부로 놀리는 바람에... 알 수 없는 이미지 한 장 스펙터 전멸. 하니와겐진, 악마사천왕만큼 무능해! 죽어도 괜찮다면서 저렇게 지껄입니다. 넌 하데스에게 낚였다. 파닥파닥 귀가 얇아서 비참하게 죽는군요. 샤카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안 따라가면? 처녀궁 뒤에 저런 곳이 있습니다. 그게 왜 그리스에... 실력에 비해 자신감이 넘치는 슈라 하긴 쪽수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겠지요. 상대가 세 명이라 천하의 샤카도 표정관리에 실패합니다. 다시 표정관리를 하고 필살기를 씁니다. 즉, 말도 안 되는 기술이라는... '주술'.. 2023. 10. 1. 세인트-세이야-명왕-하데스-12궁편-8화 좀비답지 않게 쓰러진 세이야 세이야의 시선 좀비답게 일어나. 과연 좀비! 불과 몇 분만에 완벽부활 스펙터들은 아이오리아를 만났습니다. 다섯 명이 겁도 없이 덤볐으나 라이트닝 플라즈마를 맞고 공중에서 춤을 춥니다. 어흥 스펙터 중 하나가 자신있게 나섭니다. -_-;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은 잘 알지만... 곧 죽겠군요. 세이야 일행은 사자궁으로 가던 중에 서플리스가 벗겨진 채로 죽은 스펙터 세 명을 보게 됩니다. 별로 믿음직스럽진 않지만 아이오리아는 스펙터들에게서 익숙한 코스모를 느끼고 잠시 주춤합니다. 잠깐 틈을 보여서 라이미의 촉수에 묶이고 말았군요. 믿을 걸 믿으라고 해야... 단숨에 촉수를 끊어버립니다. 시간 끌지 않고 바로 필살기를 쓰는군요. 라이미 안녕~ 그 얼굴로는 그 세계에서 .. 2023. 10. 1. 세인트-세이야-명왕-하데스-12궁편-7화 무우가 거해궁에 왔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누군가가 염동력으로 무우의 움직임을 봉쇄합니다. 하데스의 스펙터들이었군요. 사가들의 행방을 묻습니다. 어울리지 않게 썩소를 날리는 무우 눈치 없는 세이야가 끼어들었습니다. 끼어들었다가 신나게 맞습니다. 그러나 세이야는 좀비입니다. 몇 대 맞았다고 쓰러지지 않지요. 스펙터 중 하나가 나서는군요. 순순히 물러나는 나머지 스펙터들 무우도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 저 녀석의 짓이었지요. 자기소개를 하는데... 무우가 스타더스트 레볼루션을 날립니다. 안에서 벌레가 나왔네요. 무우와 세이야를 향해 실을 내뿜는 빠삐용 거해궁에 도착한 나머지 세 명의 좀비들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그냥 갑니다. 무우와 세이야가 있는데... 저런 꼴로... 무우가 골드세인트답게 고치.. 2023. 10. 1. 세인트-세이야-명왕-하데스-12궁편-6화 시온은 자기가 젊어서 더 강하답니다. 그런데 18세가 무적? 이어지는 내용 시류가 코스모를 느끼고 달려왔을 때 노사는 이미 시온에게 당해 쓰러져있군요. 노사에게 저런 말을 하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난 노사 시류를 날려버립니다. 수직으로 떨어졌다! 어쨌든 한마디 하는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역시 시류도 불사신의 좀비 슌레이는 그런 말 안 했거든요. 그리고 시온이 저러니 다시 돌아갈 수도 없... 노산이 아니라 여산 어쨌든 노사의 기습이 통했군요. 역시 다들 말이 많아서... 효가와 슌도 생크츄어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샤이나가 앞길을 막는군요. 세인트는 결속력이 너무 약합니다. 자기들끼리 싸워대니 결국 다른 세력과 싸울 때 좀비 다섯에 의지하는... 노사의 기습이 통하지 않았군요. .. 2023. 10. 1. 세인트-세이야-명왕-하데스-12궁편-5화 사가 일행이 거해궁에서 저런 걸 봅니다. 이어지는 내용 공포영화로군요. 생크츄어리에 도착한 시류 최대한 예쁜 포즈로 살짝 점프(...) 그게 맘에 안 드는지 누군가 시류를 공격합니다. 열 받은 사가 환영을 날려버립니다. 시류를 공격한 건 잇키였군요. 동문서답하지 말고 질문에 제대로 된 대답을 하란 말이다. 시류가 머리를 곤두세우고 추궁을 하지만 잇키는 계속 딴소리. 역시 포즈가 맘에 안 들었던 겁니다. 답답한 시온 발견했다가 없애버렸지요. 옛날 이야기로 시간을 죽이는 두 어르신 시류는 잇키가 가르쳐줘서 세이야를 만났습니다. 역시 므우가 죽이진 않았군요. 넘치는 건 체력과 생명력뿐인 세이야. 금새 회복해서 일어났습니다. 저 셋은 또 헤매고 있군요. 부처님 손바닥 안이었습니다. 환영은 모두 샤카의 짓이었지요.. 2023. 10. 1. 세인트-세이야-명왕-하데스-12궁편-4화 미로가 아테나를 걱정하여 찾아왔군요. 이어지는 내용 아테나가 자신의 보디가드로 데려온 것입니다. 누구길래 저렇게 놀라는 걸까요? (라고 해도 이미 다 알고 있...) 쌍아궁에서 사가 일행을 막아서는 자가 있습니다. 카뮤와 슈라는 사가에게 떠넘기고 먼저 가버립니다. 한편 효가는 동시베리아에서 또 '엄마가 보고플 때'를 찍고 있습니다. 그래, 장하다. 그런데 분위기를 깨는 자들이 등장했습니다. 다시 쌍아궁에서는 사가와 정체불명의 남자가 설전을 벌이고 있군요. 하지만 말보다는 주먹입니다. 정체불명의 남자는 마술로 사가의 눈을 현혹시키려 하는군요. 그러나 사가는 속지 않습니다. 사가의 공격이 아테나 앞에 떨어졌군요. 사가의 공격 때문에 모습을 감추고 있던 남자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카논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 2023. 10.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