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비오는 날 커피 한잔)179 동경하던-자취생활을-통해-이웃-사랑했다---1 1 :사랑의 VIP전사@전판 인기 토너먼트 개최중[]:2008/06/17(火) 05:55:20.64 ID:FgtT13KQ0 작년 새해에 한통의 연하장이 왔다. 그 연하장에는 귀여운 글자로 이렇게 써져있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사토루(悟)군하고 결혼합니다." 이 연하장을 보낸 사람은 내 전 여자친구인 마리아다. 마리아하고의 만남은 내가 동경하던 자취생활을 시작했을 때로 돌아간다. 마리아는 내가 살던 맨션의 이웃였다. 이 스레는, 내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귄 마리아하고의 이야기입니다. 기억이 가물할지도 모르지만 얼마간 상대 부탁드립니다. 3 :사랑의 VIP전사@전판 인기 토너먼트 개최중[]:2008/06/17(火) 05:56:27.79 ID:QvHDa/VQ0 미안 잘래 4 :사랑의 VIP전사.. 2023. 10. 22. 근처-여고생이-기타를-가르쳐달라며-찾아왔다---9th-lesson 117 :걍 ◆NqAC4TB.Y2:2007/10/20(土) 19:43:02.52 ID:yMuOo8Mo그리고 기타를 챙기고, CD를 손에 들고 카나짱은 집에 갔습니다. 그로부터 30분도 지나지 않아 카나짱한테서 메일. 『오늘은 감사합니다 빌린 CD 첫 곡이 정말 좋았어』 빠르네ㅋㅋ 첫 곡은 나도 가장 좋아하는 「水」라는 곡였습니다. 왠지 기뻤습니다. 걍은 아직도 현관 신발장 위에 누워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인 줄 알았더니 방금 전에 카나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모 "만약 아직 식사 안 하셨다면 오지 않으시겠어요?" 나 "에? 괜찮아요?" 모 "네, 남은 거긴하지만・・・" 나 "감사히 가겠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밥 먹으러 카나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또 오면 보고할게요. 딱히 큰 일도 없어서 미안... 2023. 10. 22. 근처-여고생이-기타를-가르쳐달라며-찾아왔다---8th-lesson 44 :걍 ◆NqAC4TB.Y2:2007/10/20(土) 15:14:57.77 ID:yMuOo8M0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카나짱이 옵니다. 또 저녁에라도 보고하러 올게요. 정리 사이트라든지 여러가지 고마워. 45 :VIP를 대신해 파속에서 톱그림 모집 중:2007/10/20(土) 15:15:51.71 ID:ZriQkGoo>>44 OK 46 :VIP를 대신해 파속에서 톱그림 모집 중:2007/10/20(土) 15:16:23.30 ID:VL.a7UMo밤에 보고가 없다→플래그 57 :VIP를 대신해 파속에서 톱그림 모집 중:2007/10/20(土) 16:52:16.96 ID:OHLWx5U0>>44 오늘 밤 플래그 성립의 예감 ! ! ! 74 :걍 ◆NqAC4TB.Y2:2007/10/20(土) 19:17:46.91.. 2023. 10. 22. 근처-여고생이-기타를-가르쳐달라며-찾아왔다---7th-lesson 494 : ◆NqAC4TB.Y2 :2007/10/20(土) 00:25:16.67 ID:wlQOejue0 암튼 연습도 진행되어 시간 종료. 후반에는 리듬 연습만 했기 때문에 바카마츠는 샤우팅 못했다고 중얼중얼. 끝난게 7시 지나서라 근처 사이제리아(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모두가 도리아나 피자 같은 걸 주문하던 중 바 "설로인 스테이크 해야지" 그리고 드링크 바에 바 "콜라랑 낫짱(과일 탄산) 섞으니까 초 맛있다아아아아아" 아, 닉 안 붙였네 지송ㅋㅋㅋㅋㅋㅋ 4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20(土) 00:26:41.36 ID:5vwv8OdVO 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20(土) 00:29:20.1.. 2023. 10. 22. 근처-여고생이-기타를-가르쳐달라며-찾아왔다---7th-lesson-part-2 67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20(土) 01:13:14.78 ID:0IS8zSko0 >>670 이봐 이봐 이후에도 보고해줄거지? 708 : ◆NqAC4TB.Y2 :2007/10/20(土) 01:17:29.35 ID:wlQOejue0 파트 스레가 되는 것도 그래서 일단 그저께 일까지로 끝내겠습니다.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이번에는 정리한 다음에 스레 세울게요. 7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20(土) 01:20:54.28 ID:0IS8zSko0 http://ex14.vip2ch.com/test/read.cgi/part4vip/1192810830/ 세웠다 꺄꺄 738 : ◆NqAC4TB.Y2 :2007/10/20(土) 01:28:22.8.. 2023. 10. 22. 근처-여고생이-기타를-가르쳐달라며-찾아왔다---6th-lesson 바카 및 바보는 타카마츠(바카마츠)를 가리킵니다. 3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41:20.35 ID:OgMZgAuW0여기까지가 지난 주. 여기서부터 이번 주의 일. 화요일, 모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나 "여보세요" ? "아, 여보세요, 코지인데요 기억하시나요?" 나 "아아 코지군, 기억하는게 당연하잖아 (성적인 의미로)" 코지 "그 실은 학교 친구들과 밴드하게 되서, 스튜디오 보러와주실 수 있을까요?" 나 "아 축하해. 그래. 언제 할거야?" 코지 "내일 학교 끝난 뒤에 할건데요" 나 "저녁이면 괜찮아" 그런 느낌으로 코지군의 밴드 연습을 보러가기로. 참고로 전화번호는 카나짱한테서 들은 듯. 괜찮으려나 바카마츠가 귀찮게 굴지 않을까 같은 걸 걱정하면.. 2023. 10. 22. 근처-여고생이-기타를-가르쳐달라며-찾아왔다---5th-lesson 1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2:48:48.06 ID:OgMZgAuW0 다녀왔어. 지금 정리하고 있는 중. 1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2:50:47.25 ID:y+218Cft0 >>130 어서와 1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2:51:11.06 ID:oWrMdR+g0 >>130 초 기다렸어 183 :1 ◆NqAC4TB.Y2 :2007/10/19(金) 23:01:56.89 ID:OgMZgAuW0 느려, 쓰는 거 느려. 어째서 난 이런 스레 세우고 말았지. 쓸 동안 또 질문 있으면 얼마든지. 186 :アタックポイント9516 ◆PW2AP9516M :2007/10.. 2023. 10. 22. 근처-여고생이-기타를-가르쳐달라며-찾아왔다---4th-lesson 5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0:40:07.69 ID:OgMZgAuW0 그리고 그 주의 토요일에. 점심 지났을 때 카나짱한테서 전화가. 카나 "저번에 얘기했던 친구 데려가도 될까요?" 오늘이냐! 라고 생각하면서도 거절할 수는 없어 승락. 더군다나 또 여고생. 나 요즘 운이 따라준다. 일단 방을 청소한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인터폰이 아니라 노크 소리. "네 네"하며 문을 연다. 교복 차림의 카나짱 그리고 남1 "안냐쎄요" 남2 "안녕하세요" 나 " " 59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0:40:48.42 ID:Kwhp/uPq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냐 앗 5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 2023. 10. 2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