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단테-8화

불신

악마사천왕이 이젠 매스컴까지 동원했군요.

죽고 싶어 환장한 사람들

료도 심심해서 한 번 가봤습니다.

또 베르제브브가 나타나서 무리한 부탁을...

아예 생중계를 하고 있군요.

악마사천왕이 SX를 끌고 나타났습니다.

SX가 모여있던 인간을 습격합니다.

너도 거기에 있다간 당한다고...

숨어서 중계를 계속하는 저 근성

들키고 말았군요.

죽어가면서 중계를 합니다. 지독하다.

그냥 악마들을 물리치고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되잖아.

단테 진영의 악마들이 악마사천왕에게 도전합니다.

예상대로 상대가 안 되는군요.

악마사천왕에게 SX를 제공했군요.

오오시바는 완전히 마음이 돌아선 것 같습니다.

뭔가 엄청났던 것 같은데 고작 60명?

악마사천왕은 그 후에도 사람들을 홀려서

인간계에 혼란을... 그런데 너무 소심한 방법이군요.

앗! 제논이다.

독하군요. 죽은 다음 꿈에 나타나 설득을 하다니...

사오리가 료를 꼬십니다.

사오리는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르는데...

누군 좋겠군요. 저런 여동생도 있고...

그들을 지켜보는 자가 있습니다.

사오리와의 데이트 후에 이번엔 오오시바에게 끌려가는 료.
하루에 일이 두 개나 생기다니, 기적입니다.

오오시바는 료를 SX가 있는 곳에 데려옵니다.

그리고 모든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료는 아버지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요.

그때 SX가 눈을 뜹니다.

SX에 맞서 싸우는 오오시바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역시 인공악마라 마왕도 몰라보고...

너희는 이제 다 죽었다.

그 모습이 되기 싫다더니, 역시 목숨이 걸린 일에는...

다른 악마가 나타났습니다.

단테에게 눈을 감으라고 합니다.

다시 눈을 뜨니 그 악마는 사라지고 SX는 모두 돌이 되있습니다.

힘들게 만든 SX가 모조리...

다음엔 안 구해줘요...

누군가 료의 의식에 말을 겁니다.

저 여자로군요.

이글루스 가든 - 왜곡

덧글

• 막강하로 2006/11/07 23:24 # 삭제 답글

  드디어 결말을향에 달려가는군요

• 잇힝군♡ 2006/11/07 23:24 # 답글

  여자분 눈매가 매섭습니다 버엉...

• FrontierJ 2006/11/07 23:44 # 답글

  저런걸 생중계하는건 뭐고 그걸 좋다고 구경하는 사람은 뭐야, ㅡㅡ

• 역설 2006/11/08 00:14 # 답글

  중간의 기자는 머리에 송곳니가 박혀도 말을 할 수 있었던 걸까요...? 쿨럭쿨럭

• 비닐봉지 2006/11/08 00:26 # 삭제 답글

  이번에도 아름다우신 악마 한분 추가요!
  하루에 일이 두개라...료가 오히려 벅차하겠군요. 늘 침대 뒹굴뒹굴 이다가 갑자기.

• 나이브스 2006/11/08 00:42 # 답글

  상대를 돌로 만들었다... 메두사 아니면 바실리스크 계열이군요

• 파김치 2006/11/08 01:47 # 답글

  사람들 왜 죽으러 가는거죠;;;;;;;;;

• 우주괴수 2006/11/08 07:12 # 삭제 답글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졌지만 너무 슬픈 최후입니다.
  열심히 일한자, 머리에 송곳니가... '-'

• 날림 2006/11/08 07:39 # 답글

  악마들도 현대의 엔터테인먼트에 눈을 떴군요...나중엔 악마 관련 굿즈도 나올 듯 합니다...OTL

• NiNE 2006/11/08 08:27 # 답글

  열심히 일하면 죽는다는 교훈

• 쿄리 2006/11/08 08:35 # 답글

  죽는 순간에서까지 일을 하다니 본받고 싶은 근성입니다.

• 보름 2006/11/08 08:40 # 답글

  직업정신이 정말 투철하군요;;;;;;;

• 공국진 2006/11/08 09:19 # 삭제 답글

  리포터 만세~~!!

• 김윤정 2006/11/08 10:04 # 답글

  제 머리에 악마의 송곳니가....!!!
  
  
  1. 물렁물렁하군요!
  2. 부드럽게 절 감싸줍니다!
  3. 그려져 있습니다!
  4. 부러져 있군요!

• Werdna 2006/11/08 12:15 # 답글

  리포터 머리엔 송곳니, 내 귀에는 도청 장치

• SAGA 2006/11/08 12:28 # 답글

  머리에 송곳니가 박히는 순간까지 중계를 하다니...... 대단한 근성의 리포터군요.

• BardD 2006/11/08 12:35 # 답글

  일본 기자들은 직업정신이 투철하군요.
  
  일본 만화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기자들이란 항상 저런...

• 블랙 2006/11/08 13:53 # 답글

  오오시바는 외눈이라 꼭 윙크하는것처럼 보이네요.

• 주유소 2006/11/08 15:05 # 삭제 답글

  사오리는 왜 료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1~2화때 구해줘서 완전넘어간건지 주변에 그렇게 인물이 없는건지...

• 海月 2006/11/08 18:35 # 답글

  오오시바는 언제나 원츄 윙크군요.

• Fatimah 2006/11/08 18:54 # 답글

  오오시바는 아버지말 들으면서 웃는 것 같습니다.
  
  윙크에 썩소라니! 오오시바는 최고야!

• 끄적끄적 2006/11/08 20:12 # 삭제 답글

  그 난리를 치고도 고작 60명.....
  알고보니 피콜로 대마왕은 정말 강한 놈이었군요. ㅠ_ㅠ

• 이준님 2006/11/08 20:52 # 답글

  1. 찌질이라도 메스컴을 잡으면 유명해진다는 건 매카시 이래로 진리입니다.
  
  2. 저 여자 악마도 꽤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군요(무중력은 아닙니다. -_-;;)
  
  3. 의외로 시시한 혼란을 야기 시키는게 악마의 특성인지 (하기야 하루에 60명이 죽는것도 평화시에는 큰 일이지만 저 작품에서는 날마다 나는게 거대 악마의 도시 난동이니 -_-)

• 이십오 2006/11/08 23:27 # 답글

  막강하로님//확실히 절반은 넘었군요.
  
  잇힝군♡님//악마니까요.
  
  FrontierJ님//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역설님//근성으로...
  
  비닐봉지님//힘들 듯
  
  나이브스님//메두사입니다.
  
  파김치님//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괴수님//대충 해야...
  
  날림님//팔릴지...
  
  NiNE님//교훈이 아니군요...
  
  쿄리님//죽고 싶진 않지만...
  
  보름님//지나치게 투철했습니다.

• 이십오 2006/11/08 23:27 # 답글

  공국진님//근성의 리포터
  
  김윤정님//부드럽...습니까...
  
  Werdna님//도청장치가 낫겠군요.
  
  SAGA님//두렵습니다.
  
  BardD님//기자란 대단한 직업이군요..
  
  블랙님//반가운 윙크는 아니군요.
  
  주유소님//잡아먹고 싶어서...
  
  海月님//보기 좋진 않지만
  
  Fatimah님//마음에 드셨군요...
  
  끄적끄적님//'대'마왕입니다.
  
  이준님//악마가 쪼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