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단테-9화

마궁

'라미아의 마궁'이라는 웹사이트에 방문했던 사람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악마사천왕의 짓이지요.

역시 단테 빠돌이 베르제브브

그러나 그의 희망인 단테는 저런 폐인

폐인생활을 접고 간만에 외출했습니다.

아버지를 찾아갔는데

저렇게 빈정거리다가

한 대 맞습니다.

저질러 주시는군요.

료는 완전히 비뚤어졌습니다.

사오리는 '라미아의 미궁'에 들어가서 놀다가

모니터에 빨려들어갑니다.

애가 모니터 안에 있네요.

료는 코다이 사에코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거절한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마음이 약한 코다이 사에코

사오리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자신는 라미아에게 붙잡히고 마는군요.

현실세계로 돌아온 사오리

코다이 사에코가 자기를 구해줬다고 얘기합니다.

"그녀를 구하러 가야지."

"날더러 어쩌라고..."

그래도 주인공이라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히로인이라 마음에도 없는 대사를...

료는 데빌맨(...)으로 변신합니다.

라미아가 주제도 모르고 덤비는군요.

제대로 열 받으신 마왕님

다 죽어라!

대단한 척하던 악마사천왕은

가루가 됩니다.(...)

라미아의 애완용 거미가 단테를 공격했지만

이 정도는 우습다.

한 손으로 라미아를 뭉개버립니다.

악마사천왕, 왜 나왔니?-_-;

이글루스 가든 - 왜곡

덧글

• 종이우산 2006/12/31 22:43 # 답글

  글쎄요 ㅡㅡ;;;;
  왜 나왔었을까요?

• 나이브스 2006/12/31 22:45 # 답글

  1회용 캐릭터 였을지도...

• 보름 2006/12/31 22:45 # 답글

  사에코를 벗기기 위해 나온게 아닐까요......

• 시밀랴 2006/12/31 22:47 # 답글

  벗기기위해서 나왔을지도..(덜덜덜)

• 국사무쌍 2006/12/31 22:49 # 답글

  서비스 정신에 충실한 엑스트라군요;

• 황룡사목탑 2006/12/31 22:52 # 답글

  ...설마 이걸로 끝난겁니까?(...)

• 이십오 2006/12/31 22:56 # 답글

  종이우산님//그냥 나왔나...
  
  나이브스님//그래도 1회보단 더 버텼군요. 단테와 안 만나서...
  
  보름님//그렇군요.
  
  시밀랴님//목적은 서비스..
  
  국사무쌍님//그렇군요..
  
  황룡사목탑님//아직 좀 더 남았습니다.

• 블랙 2006/12/31 23:45 # 답글

  삼각팬티의 낭만에서 긴바지로 바뀐 데빌맨이군요.

• 이십오 2006/12/31 23:52 # 답글

  블랙님//패션의 변화가...

• 공국진 2007/01/01 00:02 # 답글

  이름만 사천왕 이었군요;;

• 밀피 2007/01/01 00:30 # 답글

  이거 의외로 재밌게 봐서 OST도 구입했었죠 (지금 생각하니 우습군요 TT)

• 김윤정 2007/01/01 00:37 # 답글

  중요 부위를 가려서 묶어주는 예의바른 사천왕이군요
  

• SAGA 2007/01/01 01:49 # 답글

  이번 화의 사에코는 여러가지 의미로 착하군요(어이!)

• BardD 2007/01/01 02:04 # 답글

  이놈색히 료!! 횡재했구나!!!

• FrontierJ 2007/01/01 02:46 # 답글

  나온 보람이 없구나!

• 끄적끄적 2007/01/01 06:53 # 삭제 답글

  그 꼴로 무슨 얼어 죽을 사천왕이야..... 포켓몬도 네놈들보단 기술이 많다구. ㅠ_ㅠ

• 잇힝군♡ 2007/01/01 06:54 # 답글

  system : 료는 플래그를 획득했다!

• 이준님 2007/01/01 07:57 # 답글

  1. 사천왕의 이름이 아까우니 사천"군"으로 강등해야겠군요
  
  2. 폐인생활 청산만 해도 료에게는 진보의 첫걸음입니다.
  
  3. 사에코는 일 저질러 놓고 수습은 단테에게 시키니
  
  4. 사천왕의 애완용 거미가 저 정도군요 -_-;; 사천왕 정도면 요수도시의 거미 아줌마 정도는 되야 하거늘
  
  PS: 사에코는 아무래도 벗는 역으로 이번에 나온것 같군요

• 붉은혜성샤아 2007/01/01 12:51 # 삭제 답글

  사천왕의 등장은 단테를 띄워주기 위한 등장인가...

• Shuffle 2007/01/01 13:29 # 답글

  사천왕은 료와 사에코를 이어주기 위한 단역이었나봅니다;;

• 역설 2007/01/01 18:02 # 답글

  4천왕이라면서.... ㄱ-;; 여기 4컷 정도는 나왔나요? (....
  사에코... 튕기더니 구하러 가는군요 역시 히로인이라 이건가! (...

• 海月 2007/01/01 20:33 # 답글

  왠지 므흣합니다. ~(-_-)~

• mermaid 2007/01/01 21:12 # 답글

  정말 마음에도 없는 전형적인 대사군요. 진짜 그냥 가면 화낼거면서.. (...)

• hide 2007/01/01 21:57 # 삭제 답글

  '악마사천왕은 마왕 단테에 의해 영원의 어둠에 묻히고' 단테는 므흣한 미소를 지었..(네 이놈)

• 이십오 2007/01/01 23:00 # 답글

  공국진님//이름만...
  
  밀피님//그런 비극이...
  
  김윤정님//착한 놈들...
  
  SAGA님//아아...
  
  BardD님//주인공이니까요.
  
  FrontierJ님//뭔가 대단한 줄 알아더니...
  
  끄적끄적님//기술이 없었습니다. 쟤들은...
  
  잇힝군♡님//모릅니다...
  
  이준님님//사천졸...

• 이십오 2007/01/01 23:00 # 답글

  붉은혜성샤아님//안 뜨니 저렇게라도...
  
  Shuffle님//그렇군요.
  
  역설님//4컷보다는 더 나온 듯 (지난 에피소드 합쳐서)
  
  海月님//예...
  
  mermaid님//대본에 그렇게...
  
  hide님//그랬겠지요..

• 사각사각 2007/01/02 12:41 # 답글

  사오리는 한번 붙잡혔다가 돌아왔는데 정신 못차리고 또 컴퓨터앞에 앉아있네요(..

• 이십오 2007/01/02 23:53 # 답글

  사각사각님//그렇군요..

• 모나뤼자 2008/03/27 02:27 # 삭제 답글

  다죽어라..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