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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오/대역의 용자(라이딘) - 완

용자라이딘-27화

by 무-명- 2023. 9. 16.
총 26번의 패배 끝에 처벌을 받는 프린스 사킨. 바라오의 인내심도 대단합니다.

왕자의 고귀한 이미지가 모두 구겨졌습니다.(그런 게 있었던가;)

아키라의 아버지를 구실로 라이딘에게 도전하는 프린스 샤킨. 아키라 본인도 존재 자체를 망각하고 있었던 불쌍한 아버지입니다.

2화 이후 한 번도 그리워하는 척도 하지 않은 아버지이지만 주위의 눈총이 따가워 구하러 가는 아키라. 다르단 제독이 라이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많은 도로메들이 싸우러 나왔습니다.

바다에서 이상한 고리들이 튀어나와 라이딘의 움직임을 봉쇄합니다.

움직일 수 없는 라이딘에게 도로메들이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만 모기가 무는 것보다도 못한 공격입니다.

도로메들의 허약함에 질린 다르단 제독은 간테 입에서 나가는 미사일로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돌이 되어 있는 동안 조용하시더니 이제 석화가 풀렸다고 잔소리를 하시는 아키라의 아버지. 용자는 잔소리가 싫어 기억에서 지웠던 모양이군요.

유려한 몸놀림으로 미사일을 피해내는 라이딘

갓버드로 변신하니 고리들이 저절로 떨어져 나갑니다.

갓버드의 공격에 도로메 전멸

간테도 드디어 갓버드의 일격에 당합니다.

당황한 다르단 제독의 흉한 모습. 당당한 아걀 장군의 모습을 절반이라도 닮아 보세요.

몸통을 당한 간테는 이제 다섯 손가락만 남았습니다.

손가락들이 덤벼들었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르단 제독이 탄 손가락을 쫓는 갓버드

힘도 없고 빽도 없는 요마 제국의 병사가 그만 삿대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르단 제독이 급히 병사의 삿대질을 몸으로 가려보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간테의 최후

결국 뭐가 다른지 보여주지 못 하고 다르단 제독도 최후를 맞습니다.

아버지를 구하러 섬에 왔다가 이번에는 톱날판의 공격을 받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얼굴만은 지키려는 라이딘. 뿔은 잘라졌지만 다행스럽게도 얼굴은 보호했습니다.

이름도 나오지 않은 불쌍한 화석수가 라이딘을 공격합니다.

저 녀석은 라이딘의 소문을 들었는지 얼굴이 아니라 허리를 공격합니다.

열심히 들러붙어서 공격했지만 갓브레이커의 일격에...

추락해서 박살납니다. 저렇게 허약한 것을 보니 이름이 없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모든 장애물을 돌파하고 드디어 프린스 샤킨과 대면했습니다.

낙하산 왕자의 변신!!!

나름대로는 늠름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둘 다 칼을 꺼내들고 싸울 자세를 취합니다.

그런데 방금 전에 이름 모를 화석수에게 당한 허리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기름처럼 새다니... 뮤트론의 힘은 휘발유인가?

칼싸움 몇 번 하다가 샤킨의 망또가 라이딘의 꼼짝 못 하게 합니다.

높이 뛰어올라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프린스 샤킨

이게 아닌데...

라이딘은 샤킨의 칼을 팔로 쳐내고 갓브레이커를 찔러 넣었습니다.

원래 사이즈로 돌아온 프린스 샤킨

비록 낙하산이긴 하지만 왕자로서의 자존심이 있었는지 할복합니다.

프린스 샤킨은 배쨉니다.

하늘도 그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군요.[...]

샤킨의 죽음을 확인한 아키라는 급히 라이딘에서 내려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습니다.

아버지와 포옹하며 가식적인 눈물을 흘리는 아키라. 그의 머리 속에는 샤킨에게 빼앗은 귀중품 생각만이 가득할 것입니다.

27화까지 개근했지만 이십오에게 언제나 편집당했던 불쌍한 베로스탄. 그의 일은 화석수를 만드는 것이었지요.

프린스 샤킨까지 죽자 땅이 갈라지고...

존재감 없는 베로스탄은 최후마저도 비참합니다.

바라오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음 주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으로도 기대를... (퍽퍽!!)

덧글

  • 이로동 2005/01/30 21:11 # 답글

    다른단은 다른걸보여주지도 못하고 죽었군요.
  • 수염 2005/01/30 21:12 # 답글

    오오 2기로 넘어가는거군요(...)
  • Devilot 2005/01/30 21:17 # 답글

    헉 샤킨 죽습니까?!!; 이럴수가!
  • 냉혈한 2005/01/30 21:20 # 답글

    바라오의 그 유명한 화석수 선발전을 보게 되는 군요
  • aniberserk 2005/01/30 21:24 # 삭제 답글

    ...어찌하여 저 버서커는 유려한 몸놀림으로 피하는 라이딘에게서 AV의 목마가 연상되는 것입니까...?
  • KYORO 2005/01/30 21:25 # 답글

    확실히 2화 이후로 아버지 생각 한 적은 한번도 없.. (저 가식적인 눈물은..)
    ..샤킨의 명복을 빕니다.. (_ _)
  • 모모판다 2005/01/30 21:42 # 답글

    샤킨.. 저 긴칼로 할복을 하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 제노 2005/01/30 21:48 # 답글

    대부분 가면쓴 왕자들은 가면벗으면 미남인데,샤킨은 오히러 더 추해지는 특이케이스죠.
  • 알트아이젠 2005/01/30 21:49 # 답글

    앗, 새로운 적의 등장입니까?!
  • Teres 2005/01/30 21:53 # 답글

    으흐흑 너무 안타까운 제독과 왕자님의 죽음이군요.
    샤킨씨 맘씨만은 착하셨으니 성불하시길...
  • 天照帝 2005/01/30 22:00 # 답글

    ...하지만 삿대질을 가린답시고 자기가 삿대질을 해버렸으니...
  • 3배빠르게 2005/01/30 22:05 # 삭제 답글

    오오.. 마지막에 할복을 했으니 여태까지 했던 추한 짓들은 다 없던걸로 하지요(퍽!)
  • 끄레워즈 2005/01/30 22:12 # 답글

    아걀 장군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 좀비君 2005/01/30 22:13 # 답글

    샤킨도 결국 끝났군요. 아아, 삿대질의 저주는 멈추지 않는군요. 무섭습니다.
  • 공국진 2005/01/30 22:23 # 삭제 답글

    역시 인기순위 2위의 왕자답게 뽀대나는 활약을 보여주는군요....

    (여담이지만 다르단 제독이 타고 있던 간테의 손가락도 검지 손가락?)
  • skan 2005/01/30 22:31 # 답글

    샤킨 왕자 너무 불쌍합니다;;
  • suicune 2005/01/30 22:35 # 삭제 답글

    이 사악한 용자 놈은 오늘 요마 제국의 수뇌 분들 중 두 분이나 저 세상으로 보내 놓는군요... 뭐가 다른지 보여 주지 못한 다르단 제독 님과 낙하산 왕자 샤킨 왕자님의 명복을 빌며...[爆]
  • 렉스 2005/01/30 22:53 # 답글

    이십오님 덕분에 베로스탄 같은 녀석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 tarepapa 2005/01/30 23:13 # 답글

    역시 용자의 덕목은 [비겁함] 이군요.[시체에 금품 갈취까지...]
  • 쭈기 2005/01/30 23:26 # 답글

    아아.. 야걀장군님이 그리워요 ;ㅁ;
  • 위호지처 2005/01/30 23:42 # 삭제 답글

    첫번째 컷 바라오 몸이 너무 귀엽습니다.
  • 마즈피플 2005/01/30 23:47 # 답글

    타고 도망가는 것마저 손가락이라니[]
  • 보름 2005/01/31 00:15 # 답글

    샤킨의 명복을 빕니다..
  • 평범한시민 2005/01/31 00:15 # 답글

    샤킨은 언제 또 망토를 다시 찾았답니까...
  • 질풍17주 2005/01/31 00:15 # 답글

    베로스탄, 사실은 의외로 귀여운데 말이지요...^.^
  • マサキ君 2005/01/31 00:27 # 삭제 답글

    뮤트론 에너지는 휘발유... 새로운 것을 알았습니다+_+;;;
  • 飛影 2005/01/31 00:45 # 답글

    다르단제독은 아걀장군의 발톱의 때(...)만큼도 못따라오는군요..
    죽기 직전까지 당당했던 그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그나저나 프린스샤킨도 허무합니다..며칠전만 해도 왕자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허리가 꺾이도록 웃더니만..
    결국 최후를 맞이했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스트 2005/01/31 02:09 # 삭제 답글

    크흑... 부하의 삿대질이 그만....
  • S.R.M 2005/01/31 03:52 # 삭제 답글

    "라이딘에서 내려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습니다"

    ......띠잉.....
  • neun 2005/01/31 08:26 # 답글

    석화가 풀린 이유가 뭘까요?;
  • 블랙 2005/01/31 08:35 # 답글

    이미지 상승입니다.
  • 엽구리가시료 2005/01/31 10:10 # 삭제 답글

    저렇게 인내심 강한 악역은 드물죠
  • Κ″realDv 2005/01/31 10:14 # 답글

    프린스 샤킨에 대한 호감도도 이걸로 급상승입니다. (뭣?)
  • 체루하 2005/01/31 10:23 # 답글

    삿대질은 가려도 소용없는 거로군요.[덜덜덜]
  • 마유君 2005/01/31 10:56 # 답글

    ... 당당했던 아걀장군이 차라리 왕자였다면... -_-/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안 빌어줄랩니다...
  • 마유君 2005/01/31 10:57 # 답글

    다르단 제독. 부하의 삿대질을 가리는 척 하면서 자신도 삿대질을 하는군요... 저러니 죽지...
  • 함장 2005/01/31 11:11 # 삭제 답글

    첫번째 사진만 보면 베로스탄을 바라오로 오해할것 같은(...)
  • 黑翼 2005/01/31 11:28 # 답글

    왕자투표 2위로 방심한게 화근이였군요(퍽)
  • 일레갈 2005/01/31 11:45 # 답글

    가리는 다르단 제독에서 뒤집어졌습니다;
  • 콤바트라V 2005/01/31 12:14 # 삭제 답글

    라이딘 녀석은 막판되니까 축구부도 필요 없는 모양입니다..
  • 클립 2005/01/31 12:41 # 삭제 답글

    주인공이라는 녀석이.. 끝까지 사악하군요.-ㅂ-;;
    죽은 사람에게 돈 갈취 행위라니!!!(아니야!)
  • 영원제타 2005/01/31 18:22 # 답글

    다르단 제독, 확실히 다르군요.
    아걀 장군이 안보여준 추한 모습을 보여주니…
  • 탈.도.전. 2005/01/31 18:46 # 답글

    칼을 박고도 돌리지 않은 라이딘은 각성하라
  • 오락실주인유노 2005/01/31 20:59 # 답글

    역시 악당보다 더 악당은 주인공이었습니다...
  • 떠돌이 2005/01/31 21:32 # 답글

    헉;;샤킨이 죽었군요;;;다르단제독도..ㅠ_ㅠ
  • 배길수 2005/01/31 23:04 # 삭제 답글

    간테 손가락이 저렇게 생겼군요...
    왠지 귀여운 곰치 같습니..(퍽)
  • 忠建 2005/01/31 23:42 # 답글

    스펙터클한 전개군요[...]
  • 시대유감 2005/02/01 10:12 # 답글

    이번화는 여러가지 이벤트가 많았군요. 거대 왕자라..
  • 아크의원수 2005/02/01 11:32 # 답글

    이래저래 비겁한 놈들 뿐입니다..
  • Utopia의꿈 2005/02/01 12:07 # 답글

    라이딘 프라나 한번 조립해 보고 싶은 욕구를 문득 느낍니다. ^^
  • 이십오 2005/02/01 15:17 # 답글

    이로동님//한심한 것이 달랐습니다.

    수염님//그렇습니다.

    xeraph님//도로메로는 안 됩니다.

    Devilot님//장렬한 최후였습니다.

    냉혈한님//무조건 두 마리가 나오게 되지요. 아깝더군요. 합동작전을 펼쳤다면...

    aniberserk님//그게 뭐죠?-_-;

    KYORO님//아키라는 그런 놈이죠.

    모모판다님//인간이 아니라서 괜찮았을 겁니다.

    제노님//가리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알트아이젠님//다음주에 나옵니다.

    Teres님//성불하겟죠.

    天照帝님//삿대질은 아닙니다.

    3배빠르게님//그렇게 되나요?

    끄레워즈님//있어도 별 소용없었겠지만;;

    좀비님//앞으로도 계속되겠지요.

    공국진님//그럴 것 같습니다.

    skan님//불쌍하지요.

    suicune님//사악한 용자도 다음 화에서 낭패를...

    렉스님//제 잘못입니다.

    tarepapa님//용자는 이 곳의 3강이라니까요.
  • 이십오 2005/02/01 15:17 # 답글

    쭈기님//저도 그립습니다.

    위호지처님//베로스탄입니다.

    마즈피플님//그러니 안 되지요.

    보름님//저도 빕니다.

    평범한시민님//잘라졌습니다.

    질풍17주님//그랬지요.

    マサキ님//저도 이번에...

    飛影님//그는 당당했지요.

    고스트님//다르단 제독까지 물귀신;;

    S.R.M님//왜곡입니다.

    neun님//샤킨이 풀었습니다.

    블랙님//샤킨이 좋아하겠군요.

    엽구리가시료님//저라면 못 참았을 겁니다.

    Κ″realDv님//샤킨 인기가 상승 중이군요.

    체루하님//미리 가렸어야 했습니다.
  • 이십오 2005/02/01 15:17 # 답글

    마유君//그래라.

    함장님//아앗;;;

    黑翼님//너무 들떠있었습니다.

    일레갈님//많이 급했죠.

    콤바트라V님//말고도 팬이 많으니까요.

    클립님//아직 끝이 안 났습니다.

    영원제타님//그렇군요.

    탈.도.전.님//아키라가 각성해야 합니다.

    오락실주인유노님//이 곳은 원래 그렇습니다.

    떠돌이님//세트였지요.

    배길수님//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忠建님//라이딘은 재밌죠.

    시대유감님//화려한 1기의 마무리였으니까요.

    아크의원수님//주인공이 다 그렇지요.

    Utopia의꿈님//전 그런 욕구를 버린지 오래지요.
  • 계란소년 2005/02/01 18:27 # 답글

    아아 불쌍한 베로스탄...
  • 이십오 2005/02/01 21:40 # 답글

    계란소년님//제가 아니었다면 더 많이 출연했겠지요.
  • 에르하인드 2005/02/02 12:45 # 삭제 답글

    삿대질은 위대한 겁니다(...)
  • 이십오 2005/02/02 19:39 # 답글

    에르하인드님//위대하면 곤란합니다.
  • 鬼畜の100 2005/02/07 23:51 # 답글

    잘 이기다가 카운터 한방에...OTL
    저 왕자는 삿대질 한번 못하고 사라졌군요(...)
  • demon noir 2012/08/24 21:39 # 삭제 답글

    프린스 샤킨의 변신 후 모습은 드래곤볼Z의 초사이어인 손오공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70년대에도 초사이어인이 있었다니 놀라울 노짜입니다
  • cugaga 2012/09/11 23:57 # 삭제 답글

    초자라이딘에서는 거대샤킨이 정의의 편으로, 라이딘이 악의 편으로 나옵니다.
  • 악역의스킬 2015/03/16 11:08 # 삭제 답글

    미형악역이면 뭐합니까 그 후에 나온 악역들 가루다, 하이넬, 리히텔 등 이런 애들은 성질만 부리지 할 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음 차라리 킬러 더 붓챠같은 성격이면 인기가 있을텐데
  • 악역의스킬 2015/03/16 11:11 # 삭제 답글

    샤킨 및 미형악역들이 킬러 더 붓챠 처럼 부하들에게 관대하고 너그러운 성격이면 인기가 치솟을 듯
  • 쟈크마 성간제국 2015/03/23 22:13 # 삭제 답글

    프린스 샤킨 및 가루다, 하이넬, 리히텔 및 미형악역들은 나중에 마신전사 단바이온에서 쟈기드 사령관으로 부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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