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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 공작에대해 뒤져봤습니다.
George Villiers 1st duke of Buckingham
영국의 정치가.
제임스 1세 통치 말년과 찰스 1세 통치 초기에 왕의 총애를 받으며 사실상 영국을 다스렸다. 그는 전혀 인기가 없었으며 공격적이고 일관성없는 외교정책을 폄으로써 왕당파와 의회파 사이의 긴장을 고조시켰고 결국 내란으로 치닫게 했다.
.....중략.....
1625년 3월에 찰스가 왕위에 오른 뒤로 버킹엄의 통치는 잇따른 재난을 일으켰다. 그는 찰스와 가톨릭교도인 프랑스 공주 앙리에트 마리의 결혼을 성사시켰지만 이 결혼은 영국-프랑스 동맹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가톨릭교도가 영국 왕위를 물려받을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의회의 분노를 샀다.
.....중략.....
1627년 6월 버킹엄은 프랑스 정부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위그노(프랑스의 프로테스탄트)의 본거지인 라로셸 항을 구하기 위해 몸소 8,000명의 병력을 이끌고 달려갔다. 4개월 동안 계속된 원정에서 버킹엄은 용기, 그리고 작전에 대한 무지를 보여주었지만 4개월 뒤에는 만신창이가 된 원정대를 이끌고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
.....중략.....
8월 17일에 버킹엄은 또다른 라로셸 원정대를 조직하기 위해 포츠머스에 도착했으나 5일 뒤 원정에 참가했던 해군대위 존 펠턴에 의해 살해당했다. 펠턴은 버킹엄을 죽이는 것이 곧 하원에서 주장하는 원칙을 지지하는 길이라는 엉뚱한 믿음을 갖고 있었다. 버킹엄이 죽었다는 소식에 런던 시민들은 환호했다.
버킹엄이 죽었다는 소식에 런던 시민들은 환호했다....
버킹엄이 죽었다는 소식에 런던 시민들은 환호했다....
버킹엄이 죽었다는 소식에 런던 시민들은 환호했다....=ㅁ=;;;
진짜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었군요...아흥~
결론은 버킹검 공작 ㅅㅂㄹㅁ
덤으로 왕비에 대해서...
덧글
역사적을 보면 상당히 훌륭한 정치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마자랭 같은 역시 훌륭한 정치인까지 후임으로 두고, 리슐리외-마자랭 콤보로 프랑스의 근대화에 큰 기여를 했는데도 역시 보는 관점의 차이일까요.
영궁의 왕궁은 권위의 상징이기에
'결론은 버킹검'이라는 CF카피는 권위에의 호소를 통한 마케팅 소구 기법입니다.라고 대학교 4학년 때 제일기획 광고대회를 잠시 준비했었고 졸업논문을 '광고 분석'으로 써냈던 '동사서독'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가는 계속 오르고 => 부시의 삽질이죠..
주식은 계속 떨어지고 => 엉?? 1400대 였던 적이 작년 올해(오늘)빼고 또 있나요??
수출자들은 북핵의 위험으로 한국의 정세가 불안해서 계약 못하겠다는 외국 바이어들이 트집때문에 외국수입자들이 요구하는 불평등한 수출계약을 울며겨자먹기로 맺어야하고
=> 누가 그러죠?? 어느 회사가 어느회사한테 그러고 있죠??
실업률은 계속 올라가고 => 대학졸업하는 사람이 많아서죠... 요즘 공장에서 일하는 20대를
몇명이나 보셨습니까??
교육수준은 점점 낮아지고 => 우리나라의 연령별 교육 수준은 나이가 어릴수록 거의 세계 최고입니다..
FTA때문에 나라경제가 남미보다 못살게 될 날이 코앞 => 그렇게 생각하세요??
강남집값만 잡으면 만사 OK라고 생각하는 경제 => 안그렇게 생각하니까 콜금리 동결했죠..
정치에 대한 탁월한 무식 => 정치에 대해서 탁월한 사람들은 뭘해서 대통령 못되고 그랬데요??
취업전쟁?? 대입도 전쟁이셨나요?? 그렇게 대학간사람들이 많아서(교육수준이 높아서)
힘든일을 안할려고 해서(공장에서는 일 못하겠다고 해서) 다들 한정된 일자리를 바라보니...
힘든거겠죠...
암튼... 남들이 하는말 보다 본인이 잘 생각해보면... 답이 있습니다~~!!..^^;;
처음 결혼했을 때 두 사람은 나이도 어렸던데다 어차피 정략결혼이었기 때문에 서로 소 닭보듯 하는 사이였던 모양입니다만, 성인이 되었을 무렵엔 금슬이 상당히 괜찮았던 시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세를 전후해서 안느왕비가 여러번 유산을 하면서 부부사이가 서먹해졌고, 정치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돌이킬 수 없이 사이가 나빠진 듯 합니다. 13세가 왕비의 시녀들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한 것은 그 이후의 일입니다. 게다가 13세는 '경건왕'으로 불릴 정도로 골수 가톨릭교도였기 때문에 항상 플라토닉한 연애에서 멈출 뿐 교회에서 금하는 혼외의 관계를 실제로 갖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아들과는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지요. 덕택에 후세 남자들에게서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1) 아라미스는 여자다
2) 리셜리외는 나쁜 놈이다
2. 문제는 삼총사 원작에서도 의외로 카리스마 있는쪽으로 나오지요. 삼총사의 뒤를 바주고 라로셀 공방전때 달타냥에게 정식 총사임명을 건의한 사람이 리셜리외입니다. -_-;;; 뭐 프랑스 전함 리슐리외 이야기때도 "왜 프랑스는 저런 나쁜놈의 이름을 붙이냐?"라고 하는 분도 봤어요 -_-;;
3. 철가면으로 가면 리슐리외의 역할을 아라미스가 하지요. 물론 여기에는 다른 실존 인물도 나오지만
아니메삼총사 만큼이나 왜곡이 많은 작품이었죠.
이 영화의 리슐리외는 미운구석만 있는 캐릭터(배우가 팀 커리 였으니.....)
天照帝님//그렇게 되는군요.
나이브스님//가까워졌습니다.
아슈톤님//원작자의 왜곡 때문입니다.
동사서독님//전 논문 안 써도 졸업할 수 있었던 행운아(...)
산왕님//예...
닥슈나이더님//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비공개//나도 안 가는 곳..
FrontierJ님//그래서 죽...
나즈님//정략결혼은 역시...
황룡사목탑님//덕분에 세상이 변했군요.
BardD님//그냥 장난...
툭툭님//총애를 받으려면 능력 가지고는 안 됩니...
SAGA님//왜곡의 왜곡의 왜곡입니다.
이준님//생긴 것도 저렇고 말이죠.
유키링님//현실에 굴복했군요.
블랙님//어릴 때 찰리쉰 때문에 봤던...
그러고보니 그 버킹검이 그 버킹검인지는 확신은 안되네요(...........)
KAMY님//그 버킹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