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삼총사-18화

이제 달타냥 뒤치다꺼리에 지친 겁니다.

이어지는 내용

우정... 우웩

실질적으로는 왕비의 로맨스를 위해...

삼총사는 추격자를 속이려고 달타냥이 죽은 것처럼 꾸밉니다.

대체 누가?

그런 사람이 어디에?

마음에도 없는 얘기를 하려니 표정관리가 안 되는군요.

절대로 아니거든요.

가짜 장례식까지...

예상대로 로슈포르와 쥬사크는 속아넘어가서 삼총사의 뒤를 쫓습니다.

콘스탄스도 순진하게 속아넘어갔습니다.

안 그래도 되는데...

쟝은 바로 콘스탄스에게 작업을...

밀라디도 왔군요.

밀라디가 바보들 중에서는 가장 머리가 잘 돌아가는군요.
확인을 해보고 달타냥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모두들 왕비의 로맨스를 위해 열심이로군요.

잡담을 하는 중에 밀라디에게 당했습니다.

내 허가서 내놔!

거절한다.

채찍 나왔습니다.

얼굴색이 변한 콘스탄스

허가서를 내놓습니다.(...) 왕비가 이 사실을 알면 살려두지 않겠군요.

그때 코피가 날아와 허가서를 가로챕니다.

밀라디는 피리로 코피를 부릅니다.

내게 충성하란 말이다!

정확하게 피리를 노리고 던진 부메랑. 머리를 노리지 않은 것이 의외로군요.

코피는 다시 쟝에게 돌아갑니다.

메롱

마차까지 빼앗겼군요. 바보들 중에서 조금 나을 뿐, 밀라디도 역시 바보입니다.

달타냥은 항구에 도착했지만 도항허가서가 없어서 영국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머리 나쁜 달타냥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로군요.

이글루스 가든 - 왜곡

덧글

• 비니루 2006/10/24 23:15 # 삭제 답글

  초반에 거짓말과 궤변이 속출한 에피소드 입니다.
  아라미스는 솔직하군요.
  
  하지만 아무리 하나님이 너그럽다고해도 그건 좀....
  

• 파게티짜 2006/10/24 23:15 # 답글

  콘스탄스 위기부분, 쟝 때문에 위기감 다 깍아먹었습니다...

• 屍君 2006/10/24 23:24 # 답글

  솔직한 아라미스에게 박수를..

• 주유소 2006/10/24 23:32 # 삭제 답글

  잘나가다 막판에 제일 바보가 된 밀라디 여사 빠밤~.

• FrontierJ 2006/10/25 00:01 # 답글

  어린것이 벌써부터 작업이며.. 도둑질이며.. 잘도 하는군..

• 무희 2006/10/25 00:11 # 답글

  관도 한번 안 열어보고 장례 다 치러준 신부도 어지간...마을사람들까지 다 끌어넣고 제대로 사기극 벌렸군요.

• BardD 2006/10/25 00:58 # 답글

  바보들의 행진...

• 날림 2006/10/25 02:35 # 답글

  하느님이 우정에 감동한게 아니라 그 악행을 저지하는데 지쳤을 뿐...(먼눈)

• 우주괴수 2006/10/25 03:28 # 삭제 답글

  낚이지 않았지만 낚였습니다... '-'

• 제노 2006/10/25 08:19 # 답글

  왕에게 충실해야할 총사가 왕비의 부정을 돕는...참으로 충성스런?신하들입니다.

• 쿄리 2006/10/25 08:28 # 답글

  다 젊은시절의 혈기일뿐입니다[의불]

• 공국진 2006/10/25 08:32 # 삭제 답글

  쟝이 최후의 승리자군요;;

• hogo 2006/10/25 09:06 # 삭제 답글

  왕비의 로맨스 ..저런 ......
  

• lchocobo 2006/10/25 09:24 # 답글

  뭐랄까 다들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듯 하군요...

• 나이브스 2006/10/25 09:38 # 답글

  여왕님의 불륜을 위해 움직이는 기사단...

• Shuffle 2006/10/25 09:41 # 답글

  이번화에선 달타냥은 조연이 되버렸군요;;

• 끄적끄적 2006/10/25 12:14 # 삭제 답글

  왕비의 불륜을 위해 신성모독도 사양 않는군요. -_-;;;

• 블랙 2006/10/25 12:22 # 답글

  채찍은 밀라디가 썼어야...

• 파김치 2006/10/25 13:40 # 답글

  그나마 밀라디가 제일 똑똑했는데..(한숨)

• SAGA 2006/10/25 20:30 # 답글

  왕비의 로맨스를 위해 사람 여럿이 고생하는군요. ㅡㅡ;;;

• kybkk 2006/10/25 22:18 # 삭제 답글

  아라미스의 저 한심스럽다는 표정.-_-;

• 이십오 2006/10/25 23:36 # 답글

  비니루님//솔직한 게 좋은 겁니다.
  
  파게티짜님//그러니까 쟝
  
  屍君님//솔직한 게 좋죠.
  
  주유소님//역시 저기 나오는 인간들은 죄다...
  
  FrontierJ님//쟝이니까요.
  
  무희님//마을 사람들이 알면...
  
  BardD님//저러니 쟝의 상대가 없지요.
  
  날림님//포기하셨군요.
  
  우주괴수님//어쨌든 낚...
  
  제노님//왕비에게 충성
  
  쿄리님//무슨...

• 이십오 2006/10/25 23:37 # 답글

  공국진님//예.
  
  hogo님//왕비를 위해 싸우는 달타냥과 삼총사들이 간다.
  
  lchocobo님//예, 벌써 포기한 듯
  
  나이브스님//총사대
  
  Shuffle님//쟝의 존재감이 더 강하니까요.
  
  끄적끄적님//그런 거 모릅니다.
  
  블랙님//어울리죠.
  
  파김치님//그나마...
  
  SAGA님//왕비와 버킹검 공작이 악의 축입니다.
  
  kybkk님//이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