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삼총사-32화

콘스탄스의 기억을 찾게 하려는 달타냥

저게 목적입니다.

저런 일은 없었습니다.

없었던 일이니 당연히 생각이 안 나지.

동기가 불순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강도를 보고

쫓아갔지만 놓쳤습니다.

길도 기억 안 나면서 혼자 돌아다니는 콘스탄스

밀라디를 만납니다.

아까 전의 강도와 한패입니다.

방금 만난 두 사람에 대해 얘기합니다.

놀면서 밥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라.

철가면이라는 자가 소금을 훔쳐갔다는군요.

이미 파리 시민들 사이에선 유명인사

자신의 총사대라 믿고 있는 순진한 프랑스 왕

우리가 그랬나요?

아무래도 콘스탄스가 만난 사람이 철가면 같습니다.

뜨끔

이 자식 못 믿겠는 걸.

이번엔 불을 지른 철가면

이제 와서 국왕 폐하의 총사라고 우기다니 뻔뻔하군요.

달타냥을 무시하는 철가면

10년 빠르다고 해놓고 도망칩니다.

쫓아갈 생각은 안 하고 말로만

덧글

• 음음군 2010/11/16 18:44 # 답글

  달타냥 말할 틈에 빨리 쫒아가야지!!! Orz

• 이십오 2010/11/17 21:22 #

  말뿐인 달타냥

• ArchDuke 2010/11/16 18:49 # 답글

  이거...후속작은 아에 생각도 안했군요. 하긴. 후속작에선 줄줄이 죽어나가지

• 이십오 2010/11/17 21:21 #

  후속작이라고 할 만한 건 영화만 봤군요-_-

• 지나가는 저격수 2010/11/16 19:44 # 답글

  아니.., 총사면 총을 쏘라고! 총을!
  
  프랑스의 총사는 머스킷 소총을 다룰수 있는 요원 아니었었나?
  
  국왕에게도 서임식때 받는 머스킷 총은 어쩌고?!

• 이십오 2010/11/17 21:21 #

  현실은 검사..

• Kain君 2010/11/16 20:22 # 답글

  전쟁터에서는 총도 잘 쓰는 놈이

• 이십오 2010/11/17 21:21 #

  아직 총이 어색한 듯

• Fatimah 2010/11/16 22:04 # 답글

  머스키티어라는 녀석이 백날 입으로만 쏘아댄다니까요..

• 이십오 2010/11/17 21:20 #

  총은 폼일 뿐

• 아인베르츠 2010/11/16 22:28 # 답글

  집안 꼴을 봐선 총알 살 돈이 읎는게 분명합니다잉.

• 이십오 2010/11/17 21:20 #

  총사가 아니라 검사..

• 공국진 2010/11/17 08:29 # 답글

  국왕은 속고있는 거였군요;

• 이십오 2010/11/17 21:20 #

  철저하게...

• 블랙 2010/11/17 10:06 # 답글

  나의 총사대라니.....
  
  국왕폐하가 불쌍하군요.....T_T

• 이십오 2010/11/17 21:20 #

  현실을 모릅니다.

• 풍신 2010/11/18 10:18 # 답글

  잘도 불타는 집 지붕에서 뛰어내리는군요. (용기인지 만용인지...)

• 이십오 2010/11/20 17:48 #

  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