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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프랑스 공작부에 위장취업해서 영국을 위해 싸운다!
(왕비가 M 이었던 겁니다.)
(기록된 바에는 버킹검 공작이 죽자 런던 시민들은 환호했다고...)
조지 빌러스는 유럽의 명사였다.
매력적으로 잘 생긴 데다가 똑똑했던 조지 빌러스는 실질적으로 로버트 카를 밀어내고 국왕의 총애를 독차지했다.
제임스 1세는 나중에 버킹엄 공작이라는 직위를 그에게 수여하기에 이른다.
제임스 1세는 그에게 로버트 카에게보낸 연서 못지 않은 사랑의 편지(...)들을 써 보냈고, 사람들이 보는 데서도 기탄없이 그를 껴안거나 애무(..)했다.
심지어 그와 조지 빌러스의 관계를 비난하는 소리에 대해 그는 발칙하게 이런 비유로 대응했다.
"우리의 사랑은 성 요한에 대한 예수의 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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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당한건 제임스 1세의 아들인 찰스 1세 때 입니다만 찰스 1세와도 절친한 사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