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오/무늬만 삼총사(삼총사) - 완53 아니메삼총사-32화 콘스탄스의 기억을 찾게 하려는 달타냥 저게 목적입니다. 저런 일은 없었습니다. 없었던 일이니 당연히 생각이 안 나지. 동기가 불순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강도를 보고 쫓아갔지만 놓쳤습니다. 길도 기억 안 나면서 혼자 돌아다니는 콘스탄스 밀라디를 만납니다. 아까 전의 강도와 한패입니다. 방금 만난 두 사람에 대해 얘기합니다. 놀면서 밥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라. 철가면이라는 자가 소금을 훔쳐갔다는군요. 이미 파리 시민들 사이에선 유명인사 자신의 총사대라 믿고 있는 순진한 프랑스 왕 우리가 그랬나요? 아무래도 콘스탄스가 만난 사람이 철가면 같습니다. 뜨끔 이 자식 못 믿겠는 걸. 이번엔 불을 지른 철가면 이제 와서 국왕 폐하의 총사라고 우기다니 뻔뻔하군요. 달타냥을 무시하는 철가면 10년 빠르다고 해놓.. 2023. 9. 6. 아니메삼총사-31화 영국만은 제발.. 보낼 것도 없이 거기서 사람이 왔는데... 이제 믿을 건 리슐리외가 준 서류뿐 트레빌 대장도 없으니 그냥 힘으로 빼앗으면 됩니다. 영국 국왕의 명령 목 치는 건 달타냥에게 떠넘깁니다. 단 둘이 조용한 곳으로 갔는데 분위기가... 성숙한 여인의 아찔한 유혹에 넘어가 칼 들었다가 머리카락만 베고 그냥 풀어줍니다. 작전 성공 그럼 안녕~ 죽였다고 허위 보고 난 피곤해. 콘스탄스가 정신을 차렸는데 기억을 잃었습니다. 달타냥을 체포하러 온 호위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밀라디와 화해를 시키려고 합니다. 죽인 걸로 해놓았으니... 넌 종신형 믿는 구석은 바로 리슐리외의 서류 그냥 쳐넣으면 될 텐데... 어디가 훌륭? 덧글 Kain君 2010/11/10 19:03 # 답글 추기경도 한물 갔어... .. 2023. 9. 6. 아니메삼총사-30화 밀라디를 끌고 왔습니다. 죄목은 총사 살인미수 증인은 총사 믿는 구석이 있는 밀라디 리슐리외가 써준 겁니다. 왕비의 불륜을 위해 싸우는 누군가와는 다릅니다. 응. 순순히 풀어주는 트레빌 대장 안녕~ 인정할 수 없어! 닥쳐! 리슐리외 찾아갔더니 밀라디는 이미 영국으로 도피 왕비가 부릅니다. 달타냥을 기다리고 있던 건 버킹검 공작의 사망 소식 범인은 밀라디입니다. 프랑스를 떠난 지 얼마 됐다고... 별로 의욕은 없는 듯 콘스탄스만 챙긴다고 잊고 있었습니다. 영국 국왕의 명령입니다. 프랑스 총사대 맞는 건지... 왕비의 불륜 상대를 위해 싸우는 달타냥 왕비의 불륜 상대를 위해 싸우는 삼총사 돈 달라는 편지입니다. 돈을 주긴 했지만 더 엮이면 피곤해질 것 같아서... 달타냥과 삼총사가 삽질할 때 페페를 찾아낸 .. 2023. 9. 6. 아니메삼총사-29화 그러니까 돈 주세요. 살아있답니다. 허위 보고를 하다니... 불쌍한 표정 지어도 돈은 못 줘. 달타냥은 힘이 넘치는군요. 열 받은 달타냥 집 짓던 목수들을 불러 족칩니다. 범인이 밀라디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소식을 들은 삼총사 문병 안 가도 되겠네. 걱정했는데 생까는 달타냥 밀라디 체포하게 해줘요. 우리 일 아냐. 본전도 못 건지고 쫓겨납니다. 총사대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밀라디 쟝의 통찰력 하지만 보나슈 씨는 순진합니다. 콘스탄스 살릴 방법이란 게 이끼 따서 먹이는 것 달타냥이 따와야 한다는 얘기 사기 당한 것 같은데... 단순한 달타냥 역시 머리 제대로 돌아가는 건 아토스뿐 또 밀라디의 뻔한 함정에 빠졌습니다. 그냥 쏴. 삼총사가 달려와 달타냥을 구합니다. 밀라디는 날아서 도망치려고 했으나 달.. 2023. 9. 6.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