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오/무늬만 삼총사(삼총사) - 완53 아니메삼총사-17화 양치기초딩소년들이 달타냥이 있는 여관 옆을 지나갑니다. 이어지는 내용 달타냥의 모자가 마음에 들었나 보군요. 그래서 가져갑니다.(...) 모자가 없어서 여관을 그냥 지나치는 아토스와 포르토스 아무리 기다려도 아토스와 포르토스가 오지 않아서 밖을 내다보니 모자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 무렵 저 녀석들은 모자를 던지며 놀고 있군요. 내 모자 내놔! 임자 만났군요. 최대한 불쌍하게... 의외로 용서해주는 달타냥. 뭘 잘못 먹었나? 아토스와 포르토스의 끝없는 방황길 우리들, 어디까지 와버린 거냐? 리슐리외의 부하가 여관을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달타냥도 눈치를 챘네요. 도망가려고 했는데 말이 없습니다. 로슈포르와 호위대가 왔습니다. 달타냥은 마굿간 안에 숨었지요. 어울리지 않게 머리를 씁니다. 질식이 아니라 그냥.. 2023. 9. 5. 아니메삼총사-16화 영국으로 가는 도중에 또 시비가 붙었군요.이어지는 내용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 총사대의 횡포가 얼마나 극심했으면... 달타냥은 싸움이 붙자 미친 개처럼 날뜁니다. 하지만 저들은 총을 가지고 있었지요. 아라미스가 달타냥 대신 총에 맞았습니다. 부상자가 생겨 싸움을 그만두고 도망치는 네 사람 포기하지 않고 따라오는군요. 달타냥은 임무를 핑계로 먼저 달아납니다. 가는 곳마다 시비가 붙지만 그래도 남자다운 포르토스 로시난테는 동료들을 버린 달타냥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달타냥을 떨어뜨리고 삼총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군요. 로시난테에게 욕을 하다가 아토스가 나타나 입을 다뭅니다. 부상자 아라미스를 떠맡게 된 달타냥 포르토스는 자기가 장판교의 장비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군요. 총이 있다는 걸 잊고 있군요. 누.. 2023. 9. 5. 아니메삼총사-15화 영국으로 향하는 삼총사와 달타냥 이어지는 내용 도중에 아토스는 말이 지쳤으니 쉬어가자고 합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포르토스의 말은 좀 쉬어야겠지요. 우울하다. 아라미스가 정체를 밝힌다면 분위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달타냥을 보냈지만 왕비의 근심은 여전합니다. 쟝은 취직했군요. 저런 녀석을 곁에 두면 왕비도 좋을 게 없을 텐데... 밀라디가 보나슈 씨를 찾아왔습니다. 또 취면을 걸었지요. 달타냥이 어디에 갔냐고 물었지만 보나슈 씨는 아직 그걸 모릅니다. 최면에 걸린 보나슈 씨는 콘스탄스에게 달타냥의 행방을 자꾸 캐묻습니다. 퍽! 역시 쟝이로군요. "그런 건 알아서 뭐하게." 한편 포르토스는 술집에서 어떤 남자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임무 따위는 잊고 결투를 합니다. 그런데 요즘 검술 훈련을 게을리한 .. 2023. 9. 5. 아니메삼총사-14화 왕비가 무슨 근심이 있나 봅니다. 이어지는 내용 왕이 무도회에 목걸이를 걸고 나오라고 했다는군요. 목걸이는 버킹검 공작에게 줘버렸는데... 어쩔 거야? 콘스탄스는 또 달타냥을 이용하려 합니다. 데이트를 구실로 불러내서 왕비의 친서를 줍니다. 그리고 사례금까지... 하지만 달타냥이 원하는 건 돈이 아니었습니다. "키, 키스" 사귀는 것도 아니면서 대뜸 키스라니... 그러나 콘스탄스는 왕비를 위해서라면 몸도 바칠 수 있습니다. 입술의 순결 따위 왕비님을 위해서라면... 그때 쟝이 나타나 훼방을 놓습니다. 과연 쟝! 꽝! 다음 기회에... 즐거워하는 쟝 왕비의 친서까지 받은 달타냥은 트레빌 대장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삼총사를 붙여주겠다는군요. 과연 왕비의 로맨스를 위한 총사대입니다. 보나슈 씨의 집에 모여 .. 2023. 9. 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