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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오/비겁한 전승자(머신로보) - 완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8화

by 무-명- 2023. 6. 23.
나스카라고 하는 여자가 통치하는 동네에 온 롬 일행

나스카는 얘들을 노예처럼 부려먹고 있지요.

저 동네에서 뭣 좀 조사하다가 엄청나게 욕 먹고 쫓겨나는 롬 일행. 그런데 평소와 위치가 바뀌었군요. 저기는 롬의 자리인데...

변함없이 제트를 부려먹는 롬. 레이나의 하인은 짐, 롬의 하인은 제트일까요?

나스카는 바다 속에 있는 무우 제국의 유적을 발굴하려고 하지만 애들이 말을 안 듣습니다.

질러라!

...는 아니고 갠드라 군단을 불러냅니다. 말 안 듣는 녀석들에겐 매가 약이죠.

롬이 높은 곳에서 나타날 때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여자한테 맞은 경험 때문에 이번엔 세게 나가는군요.

나스카의 배후에 있던 진정한 악당 길만이 나타납니다.

롬이 쫄았군요.

어허, 삿대질은 안 된다니까... OTL 중인 나스카는 무시하고 길만과 싸우는 롬과 제트

롬과 길만은 함께 바다에 떨어지고...

켄류를 불러내 싸우지면 역시 고전합니다. 길만의 오른쪽 머리가 켄류 머리를 물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캄프를 불러내 스파이럴 스크류라는 신기술을 써보지만

역시 소용이 없군요. 길만이 양손의 드릴로 공격해옵니다.

덩치도 더 큰 녀석이... 보기 흉합니다.

바이캄프를 구한 것은 저 동네 수호신인 크라켄이라는 해룡. 길만 따위는 한 입에 먹어치웁니다.

길만을 먹은 후에 바이캄프를 노려보는 크라켄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짓는 바이캄프

불쌍해 보였는지 그냥 가는 크라켄. 동정심 유발 작전이 통했습니다.

한편 나스카는 노예들의 폭동으로 그만;;

덧글

  • 잠본이 2004/09/26 10:34 # 답글

    나스카의 그 후가 엄청나게 신경쓰입니다. (설마 18금으로 가는...퍽)
  • 벨제뷔트 2004/09/26 10:37 # 답글

    무진장 불쌍하군요 TT. (전부 다; )
  • chronora 2004/09/26 10:56 # 답글

    바이캄프.. 표정짓기 기능도 있었군요... 리얼한 불쌍한표정=_=;
  • 샌드맨 2004/09/26 11:33 # 답글

    길만이 엉뚱한데 삿대질 하는군요. 크라켄이 자기가 당한줄 알고 열받았을까요?
  • 질풍17주 2004/09/26 11:36 # 답글

    나스카에만 눈이 갑니다요~(도호홋)
  • 깐밤 2004/09/26 11:45 # 답글

    .......나스카....정말 폭동 후가 궁금하군요...하핫..
  • 떠돌이 2004/09/26 12:06 # 답글

    정말 폭동후가 궁금해지는데요ㅡㅡ;;; 바이캄프의 불쌍한 표정 정말 불쌍해보여요~;;
  • 렉스 2004/09/26 12:09 # 답글

    이번 편에서 히어로가 한 일이 뭡니까(......)
  • skan 2004/09/26 12:43 # 답글

    바이캄프 너무 불쌍해 죽겠습니다;;
    나스카의 후는 어떻게;;
  • 알트아이젠 2004/09/26 13:23 # 답글

    크라켄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 Tanzwut 2004/09/26 14:45 # 답글

    새로운 질러라 포즈의 등록입니까.
  • Ein君 2004/09/26 17:32 # 답글

    신성을 모욕하면 안 되는 것이군요.
  • cuchulainn 2004/09/26 18:11 # 답글

    이십오님 블로그에 자주 놀러오다가 드디어 링크 등록했습니다. ^_^
  • 시대유감 2004/09/26 18:13 # 답글

    머신로보는 폭동을 참 좋아하나 봅니다.
    일단 일으켜만 놓고 수습은 안 하고 튀는군요.
  • 쭈기 2004/09/26 18:40 # 답글

    ... 역시 저런 뒷예기는...

    .. .. .. 그거겠죠?(후다닥)
  • 좀비君 2004/09/26 19:15 # 답글

    수습은 원츄파워...가 아니고, 동정심이 먹히다니.[..그 전에 표정이 있었나!!]
  • 영원제타 2004/09/26 22:48 # 답글

    로봇의 동정심 유발 작전이라니, 상식의 허를 찔러 멋지게 먹혀드는군요.
  • vontola 2004/09/27 00:21 # 삭제 답글

    무우제국이... 크로노스의 바닷속에 있다니.... 언제 지구의 전설이 저쪽 동네로 갔을까요 (나스카는 거짓말장이 사기꾼...)
  • 끄레워즈 2004/09/27 00:22 # 답글

    프롤레타 폭동을 그린 편이었군요 'ㅅ')a
  • 안봐도TV 2004/09/27 19:43 # 답글

    폭동...영원히 위에 있던 자의 말로는 비참하도다.
  • 이십오 2004/09/27 20:26 # 답글

    잠본이님//어린이프로라서 잘린 모양입니다. (그럼 최종화의 그건 뭐야?)

    벨제뷔트님//롬은 안 불쌍한 것 같습니다(...)

    chronora님//천공주심권을 마스터했기 때문입니다.

    샌드맨님//크라켄님이 보고 계셨군요.

    질풍17주님//레이나는 이미 밀려난지 오래...

    깐밤님//비밀입니다. (펑)

    떠돌이님//크라켄만 당한 것이 아니군요.

    렉스님//제트를 타고 날아다녔고 높은 곳에서 설교를 했으며 바이캄프가 되어 불쌍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skan님//그 후 나스카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_-;

    알트아이젠님//무우제국의 수호신이랍니다. 자기집 근처에서 싸우니까 화가 났겠지요.
  • 이십오 2004/09/27 20:26 # 답글

    Tanzwut님//머신로보 패거리를 질러라 포즈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Ein님//지름신 말씀이십니까?

    cuchulainn님//감사합니다.

    시대유감님//분란의 씨앗이지요.

    쭈기님//때로는 모르는 것이 약입니다.

    좀비님//천공주심권의 오의입니다. (거짓말)

    영원제타님//강한 척 하지만 사실 바이캄프만큼 궁상스러운 로봇도 흔하지 않지요.

    vontola님//사기를 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는군요.

    끄레워즈님//그런 심오한 뜻이...

    안봐도TV님//빽(길만)이 사라지니 저렇게 되는군요.
  • 판넬들아 2004/09/29 17:38 # 답글

    바이캄프...표정정말...동정심을 불러 일으키는군요
  • 이십오 2004/09/29 17:41 # 답글

    판넬들아님//천공주심권을 익히면 로봇도 표정을 지을 수 있습니다.
  • 판넬리아피쉬 2015/04/11 17:18 # 삭제 답글

    여자에 연연해하는 롬은 무도가로써의 자격을 상실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 어둠의 이십오 2015/04/11 17:19 # 삭제 답글

    노예들의 폭동후의 나스카는 어떻게 되었냐면 19금 아님 고어영화급으로 끔살되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