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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제목은 디아볼리컬[diabolical : 악마의, 극악무도한] 나노하 Reprinters입니다.
※ 주석
1. 나노하의 말을 들어보면 꼭 누군가의 과거가 떠오르죠?
2. 첫번째 컷의 나노하가 들고 있는 끈은
3화와 5화에서 나온 페이트의 접지[..]입니다.
3. 본문에서 나노하가 말하는 건 가마우지 낚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은 지금까지 하는 걸 봤지만 일본에서도 지금까지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마우지 낚시는 가마우지의 목에다가 목걸이를 걸어서 물고기를 잡아 가져오게 하는 낚시입니다.
나노하는 그 물고기 중 은어(銀魚)라는 물고기를 먹이의 한 예로 들었네요.
가마우지는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낚시를 하기 위해서 주인은 일부러 가마우지를 굶깁니다.
그리고 목걸이를 걸 때 가마우지가 물고기를 삼키지 못하도록 약하게 묶습니다.
그렇게 해서 가마우지를 풀어놓습니다.
가마우지가 물고리를 물었다면 목걸이에 달린 끈을 당겨
주인 곁으로 데리고 온 다음 물고기를 토하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사냥을 보내죠.
낚시가 다 끝나면 건져낸 물고기 중 영 별로다 싶은 것을 골라서 가마우지에게 주곤 합니다.
상당히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비록 홈페이지가 적혀있긴 하지만 처음 퍼가시는 분은 어디로 퍼가는지
주소랑 같이 덧글을 남겨주세요.
또한 퍼가실 때 번역물에는 아무것도 손 대지 마세요 :)
주석을 달 때도 있으니 그 땐 주석도 함께 가져가주세요.
오역이나 오타 등에 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번역물은 언제든지 제보 받습니다 /ㅅ/ 특히 단편 만화 쪽을 선호합니다[..]
덧글
가제트드론 2007/09/08 22:26 # 답글
나노하 정말 악의가 없는걸까.....
겨리 2007/09/08 22:28 # 답글
死海文書 2007/09/08 22:32 # 답글
란에드린 2007/09/08 22:58 # 답글
퍼런날군 2007/09/08 23:07 # 답글
메이군 2007/09/08 23:23 # 답글
ZOON 2007/09/08 23:43 # 답글
천미르 2007/09/09 00:15 # 답글
삼손 2007/09/09 00:19 # 답글
마가목 2007/09/09 02:12 # 삭제 답글
윤민혁 2007/09/09 06:13 # 답글
레이 2007/09/09 10:34 # 삭제 답글
(퍽퍽퍽)
어세신 2007/09/09 18:55 # 삭제 답글
네메시스 2007/09/09 20:21 # 삭제 답글
세이렌 2007/09/09 20:25 # 답글
너구리 2007/09/10 10:36 # 삭제 답글
Kato 2007/09/11 08:53 # 답글
겨리님 // ㅇㅅㅇ)a
퍼런날군님, 천미르님, 레이님, 어세신님, 너구리님 // 이어지는 페이트 안습의 행진.
메이군님, 마가목님 // ㅇㅅㅇ);;;
준님 // ㅇㅅㅇ)b
삼손님 // 우리나라에서도 하는 거였나요?
네메시스님 // 음.. 중국에서 온 거였군요.
Alchemist 2008/09/12 02:00 # 답글
엘 2010/06/25 23:50 # 삭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