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5 :スペースNo.な-74[sage] :2010/05/01(土) 08:13:54
나한테는 조카딸이 있는데, 그 애는 7살인데 북두의 권 매니아야
너무 귀여운데 늘 나한테 파안권(破顔拳) 같은 걸 흉내내는데
저번에 내 여동생이 그걸 어디서 듣고 왔는지 조카한테
여동생 "나 실은 북두신권 계승자야"
라고 말하면서 나한테 백열권을 흉내냈다
실제로 여동생은 격투기를 배웠기 때문에 나를 샌드백처럼 치는 것 뿐이지만
빨라서 그냥 맞고만 있었다
조카는 와 대단하다 같은 얼굴로 보고 있었지만
그 백열권이 진짜라면 난 죽는다는 얘기잖아?
그걸 알아차린 조카가 갑자기 울상 지으면서
"안 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언니 안 돼 죽으니까 안 돼애애애"
하면서 여동생한테 달라붙었다
난 살짝 놀려주고 싶어져서 "……아……아베s…" 라고 말을 흘리니까
"아베시 안 돼애애애 아베시 안 돼애애애애애애애 엉엉엉엉"
하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기뻐서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음 그 뒤 엄마한테 리얼로 백열권 맞은 건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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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조카딸이 있는데, 그 애는 7살인데 북두의 권 매니아야
너무 귀여운데 늘 나한테 파안권(破顔拳) 같은 걸 흉내내는데
저번에 내 여동생이 그걸 어디서 듣고 왔는지 조카한테
여동생 "나 실은 북두신권 계승자야"
라고 말하면서 나한테 백열권을 흉내냈다
실제로 여동생은 격투기를 배웠기 때문에 나를 샌드백처럼 치는 것 뿐이지만
빨라서 그냥 맞고만 있었다
조카는 와 대단하다 같은 얼굴로 보고 있었지만
그 백열권이 진짜라면 난 죽는다는 얘기잖아?
그걸 알아차린 조카가 갑자기 울상 지으면서
"안 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언니 안 돼 죽으니까 안 돼애애애"
하면서 여동생한테 달라붙었다
난 살짝 놀려주고 싶어져서 "……아……아베s…" 라고 말을 흘리니까
"아베시 안 돼애애애 아베시 안 돼애애애애애애애 엉엉엉엉"
하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기뻐서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음 그 뒤 엄마한테 리얼로 백열권 맞은 건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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