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0:50:53.93 ID:8Y28erCdO
어떤 일로 블랙 회사를 그만두고 (무단결근하다)
어떻게든 자영업으로 독립했오 (‘ω‘)
참고로 하우스 클리닝이야
원룸에 18000엔으로 한달에 40건 정도 하고 있오
1방 하는데 5시간이면 끝나
전에 있었던 블랙 회사의 월급의
4배 이상의 수입을 손에 넣을 수 있오
원래는 자살할 생각였는데
당시 2ch 보고 더 힘든 사람이 있는 걸 보고
보고 다시 살아보기로 했오
모두, 고마워!
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0:51:57.76 ID:LgYvJiea0
진짜라면 존경한다, 장하다
5 :偽江原◆h//NeSexy.:2010/04/29(木) 00:52:33.06 ID:lIzHsRps0 ?2BP(2461)
VIP에서 성공자 떴다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0:59:22.42 ID:05RicpS7O
월 수입 72만이라니 까불지마
11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02:58.49 ID:8Y28erCdO
그만두고 2년 지났는데 첫 1년간은 매일
빵이랑 물로 생활했오 것도 첫 반년 동안은
살 집도 없어서 만화 카페에서 살았오
표류하면서 NIKE의 스포츠백을 들고 다니면서
전철로 이동하면서 일했오
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05:15.80 ID:RwP3rC9n0
순수히 >>1의 성공을 축하하고 싶어
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06:18.63 ID:qH29n3V60
나도 블랙 회사 그만두고 지금 니트하고 있으니까
>>1처럼 성공한다는 거군
니트력이 살짝 길어서 7년째지만
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0:58:05.70 ID:K8FMlz9M0
왁스 칠하는 거 힘들지
18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13:04.31 ID:8Y28erCdO
왁스 칠하는 건 방법을 터득하는게 어려웠어
참고로 솔은 리스단(リスダン) 쓰고 있오
그리고 개업 자금은 3만엔이야
20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18:02.64 ID:8Y28erCdO
이 자리까지 오기가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어
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0:53:49.62 ID:gu7A4hnF0
블랙 회사 이름 밝혀
22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21:59.19 ID:8Y28erCdO
부조리한 쓰레기 리모델링 블랙 회사야
무서워서 회사 이름은 못 쓰겠어
야쿠자 같은 녀석 밖에 없었으니까
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21:22.03 ID:a2e+FEm4P
그래서 월수입 대충 얼마 벌어?
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25:58.00 ID:T8js4Lun0
경비, 소득세 지불하면 많이 나가지?
26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29:37.23 ID:8Y28erCdO
월 수입은 평균 80만 전후야
클리닝 말고도 에어컨 청소 6000엔이나
바닥 상처 보수나 화장실 요석 제거 3000
그런 옵션 추가도 있어서 1방에 3만 이상
벌 때도 자주 있어
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15:56.80 ID:oU82eZQN0
>>1씨
지금 대학 4학년 취활 중이고 21살인 난 감동했어
진짜라면 어떤 회사를 그만둬야할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취활 조언도 부탁해
30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39:01.27 ID:8Y28erCdO
취직 활동의 조언으로는
회사의 노예라는 선택 말고도
독립해서 수입을 손에 넣는 것도 동시에 생각하면
조금은 사고 방식이 바뀌어,
취직 면접에 조금은 유리해질거야
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38:16.09 ID:+izRu0L20
요석은 잘 안 빠지지 않나?
31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42:10.50 ID:8Y28erCdO
요석은 빠져
너무도 깨끗해져
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48:17.56 ID:gRo+jmeA0
>>1 니 밑에서 일하게 해주라
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25:05.95 ID:a2e+FEm4P
독립이라・・・
생각해본 적도 없어
41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2:32:26.30 ID:8Y28erCdO
그렇다고!
회사라는 이름의 성의 노예가 되는 것 말고도
독립하면 그것도 훌륭한 사회인이야
누구든 죽을 각오로 한다면 할 수 있어
(단지, 운과 진심으로 죽을 수 있는 사람 한정)
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26:54.96 ID:e/T4iOlv0
첫 손님은 역시 아는 사람였어?
43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2:38:12.30 ID:8Y28erCdO
첫 손님은 내가 스스로 영업해서 GET했오
세타가야에 있는 부동산였어
좋은 사람이야
지금도 가끔 의뢰해주고 있어
무릎 끓고 부탁하니까 울면서 아파트 열쇠 줬어
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42:21.84 ID:e/T4iOlv0
>>43
지금도 그런 일이 있구나.
처음부터 스스로 영업하다니 존경스럽다.
진짜로.
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38:23.58 ID:p6wI2EDC0
잘 됐네. 이런 건 솔직하게 축하한다고 생각해.
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43:55.03 ID:a2e+FEm4P
전직 스킬을 잘 살렸다는 느낌인가
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3:14:46.56 ID:fncqHO060
지금 몇 살이야?
54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3:23:43.43 ID:8Y28erCdO
29야
이제 아저씨야
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33:10.75 ID:LgYvJiea0
아직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쓰레기 같은
회사 취직할 정도라면 처음부터 회사를
일으키는게 좋다고 생각해?
47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2:46:28.51 ID:8Y28erCdO
회사를 세우는 게 아니라
수입을 얻으려면 어쩌면 좋을지만을
계속 생각하는 거야 회사는 어디까지나
호칭의 한 가지로 수입을 얻는 수단이야
블랙으로 변하는 건 경영자의 수완이야
자영업이면 문제 없지
결론
잠시 동안은 사회인이라는 이름의 노예로
수업한 다음 독립하는게 바랍직하다
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3:26:56.54 ID:0nwfpKD7P
잘 됐네 축하해
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47:42.33 ID:LgYvJiea0
>>47
조금은 살아갈 용기가 생겼어

어떤 일로 블랙 회사를 그만두고 (무단결근하다)
어떻게든 자영업으로 독립했오 (‘ω‘)
참고로 하우스 클리닝이야
원룸에 18000엔으로 한달에 40건 정도 하고 있오
1방 하는데 5시간이면 끝나
전에 있었던 블랙 회사의 월급의
4배 이상의 수입을 손에 넣을 수 있오
원래는 자살할 생각였는데
당시 2ch 보고 더 힘든 사람이 있는 걸 보고
보고 다시 살아보기로 했오
모두, 고마워!
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0:51:57.76 ID:LgYvJiea0
진짜라면 존경한다, 장하다
5 :偽江原◆h//NeSexy.:2010/04/29(木) 00:52:33.06 ID:lIzHsRps0 ?2BP(2461)
VIP에서 성공자 떴다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0:59:22.42 ID:05RicpS7O
월 수입 72만이라니 까불지마
11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02:58.49 ID:8Y28erCdO
그만두고 2년 지났는데 첫 1년간은 매일
빵이랑 물로 생활했오 것도 첫 반년 동안은
살 집도 없어서 만화 카페에서 살았오
표류하면서 NIKE의 스포츠백을 들고 다니면서
전철로 이동하면서 일했오
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05:15.80 ID:RwP3rC9n0
순수히 >>1의 성공을 축하하고 싶어
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06:18.63 ID:qH29n3V60
나도 블랙 회사 그만두고 지금 니트하고 있으니까
>>1처럼 성공한다는 거군
니트력이 살짝 길어서 7년째지만
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0:58:05.70 ID:K8FMlz9M0
왁스 칠하는 거 힘들지
18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13:04.31 ID:8Y28erCdO
왁스 칠하는 건 방법을 터득하는게 어려웠어
참고로 솔은 리스단(リスダン) 쓰고 있오
그리고 개업 자금은 3만엔이야
20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18:02.64 ID:8Y28erCdO
이 자리까지 오기가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어
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0:53:49.62 ID:gu7A4hnF0
블랙 회사 이름 밝혀
22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21:59.19 ID:8Y28erCdO
부조리한 쓰레기 리모델링 블랙 회사야
무서워서 회사 이름은 못 쓰겠어
야쿠자 같은 녀석 밖에 없었으니까
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21:22.03 ID:a2e+FEm4P
그래서 월수입 대충 얼마 벌어?
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25:58.00 ID:T8js4Lun0
경비, 소득세 지불하면 많이 나가지?
26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29:37.23 ID:8Y28erCdO
월 수입은 평균 80만 전후야
클리닝 말고도 에어컨 청소 6000엔이나
바닥 상처 보수나 화장실 요석 제거 3000
그런 옵션 추가도 있어서 1방에 3만 이상
벌 때도 자주 있어
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15:56.80 ID:oU82eZQN0
>>1씨
지금 대학 4학년 취활 중이고 21살인 난 감동했어
진짜라면 어떤 회사를 그만둬야할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취활 조언도 부탁해
30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39:01.27 ID:8Y28erCdO
취직 활동의 조언으로는
회사의 노예라는 선택 말고도
독립해서 수입을 손에 넣는 것도 동시에 생각하면
조금은 사고 방식이 바뀌어,
취직 면접에 조금은 유리해질거야
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38:16.09 ID:+izRu0L20
요석은 잘 안 빠지지 않나?
31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1:42:10.50 ID:8Y28erCdO
요석은 빠져
너무도 깨끗해져
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1:48:17.56 ID:gRo+jmeA0
>>1 니 밑에서 일하게 해주라
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25:05.95 ID:a2e+FEm4P
독립이라・・・
생각해본 적도 없어
41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2:32:26.30 ID:8Y28erCdO
그렇다고!
회사라는 이름의 성의 노예가 되는 것 말고도
독립하면 그것도 훌륭한 사회인이야
누구든 죽을 각오로 한다면 할 수 있어
(단지, 운과 진심으로 죽을 수 있는 사람 한정)
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26:54.96 ID:e/T4iOlv0
첫 손님은 역시 아는 사람였어?
43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2:38:12.30 ID:8Y28erCdO
첫 손님은 내가 스스로 영업해서 GET했오
세타가야에 있는 부동산였어
좋은 사람이야
지금도 가끔 의뢰해주고 있어
무릎 끓고 부탁하니까 울면서 아파트 열쇠 줬어
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42:21.84 ID:e/T4iOlv0
>>43
지금도 그런 일이 있구나.
처음부터 스스로 영업하다니 존경스럽다.
진짜로.
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38:23.58 ID:p6wI2EDC0
잘 됐네. 이런 건 솔직하게 축하한다고 생각해.
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43:55.03 ID:a2e+FEm4P
전직 스킬을 잘 살렸다는 느낌인가
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3:14:46.56 ID:fncqHO060
지금 몇 살이야?
54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3:23:43.43 ID:8Y28erCdO
29야
이제 아저씨야
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33:10.75 ID:LgYvJiea0
아직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쓰레기 같은
회사 취직할 정도라면 처음부터 회사를
일으키는게 좋다고 생각해?
47 :사회인과 니트의 사이:2010/04/29(木) 02:46:28.51 ID:8Y28erCdO
회사를 세우는 게 아니라
수입을 얻으려면 어쩌면 좋을지만을
계속 생각하는 거야 회사는 어디까지나
호칭의 한 가지로 수입을 얻는 수단이야
블랙으로 변하는 건 경영자의 수완이야
자영업이면 문제 없지
결론
잠시 동안은 사회인이라는 이름의 노예로
수업한 다음 독립하는게 바랍직하다
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3:26:56.54 ID:0nwfpKD7P
잘 됐네 축하해
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4/29(木) 02:47:42.33 ID:LgYvJiea0
>>47
조금은 살아갈 용기가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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