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2:48:48.06 ID:OgMZgAuW0
183 :1 ◆NqAC4TB.Y2 :2007/10/19(金) 23:01:56.89 ID:OgMZgAuW0
여기까지가 지난 주.
여기서부터가 이번 주의 일.












다녀왔어.
지금 정리하고 있는 중.
1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2:50:47.25 ID:y+218Cft01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2:51:11.06 ID:oWrMdR+g0지금 정리하고 있는 중.
183 :1 ◆NqAC4TB.Y2 :2007/10/19(金) 23:01:56.89 ID:OgMZgAuW0
느려, 쓰는 거 느려.
어째서 난 이런 스레 세우고 말았지.
쓸 동안 또 질문 있으면 얼마든지.
186 :アタックポイント9516 ◆PW2AP9516M :2007/10/19(金) 23:03:05.44 ID:Iyw8XPsDO1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03:19.43 ID:oWrMdR+g01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04:34.88 ID:xsFrCo3o01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05:05.25 ID:21pZHt2vO220 : ◆NqAC4TB.Y2 :2007/10/19(金) 23:13:34.66 ID:OgMZgAuW0어째서 난 이런 스레 세우고 말았지.
쓸 동안 또 질문 있으면 얼마든지.
그로부터 1시간 뒤 다시 카나짱한테서 전화.
과자 살거니까 편의점까지 오라고.
어째서 나까지, 라고 할까 막 먹은 거 아니냐 고 생각하면서도 편의점에.
편의점 앞에 츄리닝 차림의 카나짱 발견.
인사도 적당히 하고 안으로.
갑자기 바구니를 들린다.
녹차나 과자 등 "이것도냐"라는 기세로 안에 던진다.
나 "좀ㅋ파티라도 할거냐"
카나 "많이 사두면 또 갈 때 재밌다 아이가"
나 "요구레트 5개나 필요 없잖아"
카나 "좋아한단 말이야"
2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5:15.37 ID:OgMZgAuW0과자 살거니까 편의점까지 오라고.
어째서 나까지, 라고 할까 막 먹은 거 아니냐 고 생각하면서도 편의점에.
편의점 앞에 츄리닝 차림의 카나짱 발견.
인사도 적당히 하고 안으로.
갑자기 바구니를 들린다.
녹차나 과자 등 "이것도냐"라는 기세로 안에 던진다.
나 "좀ㅋ파티라도 할거냐"
카나 "많이 사두면 또 갈 때 재밌다 아이가"
나 "요구레트 5개나 필요 없잖아"
카나 "좋아한단 말이야"
그리고 과자 코너에서 멈춘 카나짱.
카나 "걍 있어"
나 "그거 걍 아니야"
카나 "건담이라고 써져있어"
나 "응, 건담이지만"
카나 "그럼・・걍"
나 " "
그래서 건담을 한개 바구니에 넣었다.
요구레트는 5개인데.
걍은 1개.
그래서 계산.
아무래도 카나짱한테 내게 할 수는 없으니
나 "됐어, 내가 낼게"
카나 "안 돼, 내가 산거잖아"
됐으니까 라며 강인하게 돈을 내려고 했다
그러자 카나짱이 바구니에서 건담만 빼더니
카나 "이건 내가 살거야"
나 "알았어, 부탁해"
라며 어째서인지 편의점에서 3000엔 어치의 과자와 음료를 사고 집으로.
2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6:21.79 ID:5NZCMukt0카나 "걍 있어"
나 "그거 걍 아니야"
카나 "건담이라고 써져있어"
나 "응, 건담이지만"
카나 "그럼・・걍"
나 " "
그래서 건담을 한개 바구니에 넣었다.
요구레트는 5개인데.
걍은 1개.
그래서 계산.
아무래도 카나짱한테 내게 할 수는 없으니
나 "됐어, 내가 낼게"
카나 "안 돼, 내가 산거잖아"
됐으니까 라며 강인하게 돈을 내려고 했다
그러자 카나짱이 바구니에서 건담만 빼더니
카나 "이건 내가 살거야"
나 "알았어, 부탁해"
라며 어째서인지 편의점에서 3000엔 어치의 과자와 음료를 사고 집으로.
그것만 1이 사는게 아닌거냐ㅋㅋㅋ
2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7:02.14 ID:OgMZgAuW0 집에 도착.
탁자에 둘러앉아 차를 따르고 있으니
카나짱이 과자 상자를 연다.
안에서 나온 건 건담 같은 피규어.
카나 "이건 걍입니까?"
나 "아뇨 걍이 아닙니다"
카나 "어째서?"
나 "하얗잖아"
카나 "그래도 건담이잖아?"
나 "응, 건담"
카나 "그럼 이거 여기 장식해두겠지만 내꺼니까, 만지면 안 돼"
나 "네, 조심하겠습니다"
2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8:08.24 ID:axeVGkn40탁자에 둘러앉아 차를 따르고 있으니
카나짱이 과자 상자를 연다.
안에서 나온 건 건담 같은 피규어.
카나 "이건 걍입니까?"
나 "아뇨 걍이 아닙니다"
카나 "어째서?"
나 "하얗잖아"
카나 "그래도 건담이잖아?"
나 "응, 건담"
카나 "그럼 이거 여기 장식해두겠지만 내꺼니까, 만지면 안 돼"
나 "네, 조심하겠습니다"
>카나 "이건 걍입니까?"
> 나 "아뇨 걍이 아닙니다"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
2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8:15.41 ID:Rjh3x2j00> 나 "아뇨 걍이 아닙니다"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
>카나 "그럼 이거 여기 장식해두겠지만 내꺼니까, 만지면 안 돼"
위험해. 카나 모에하는데
2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8:22.15 ID:OgMZgAuW0위험해. 카나 모에하는데
그리고 레슨 시작.
일단 메이져 코드를 가르치지만
아마 집에서도 많이 연습했겠지, F음 말고는 느려도
대충 누를 수 있게 됐다.
나 "대단하네, 연습했네"
카나 "헤헤, 그래도 역시 F음이 어려워"
나 "그러게, 카나짱 손 작으니까 어렵지"
라고 하면서 연습.
그래서 어느 정도 하고 잡담 타임.
나 "그러고 보니 전에 왔던 두 사람, 친해?"
카나 "응? 아~ 그 두 사람이 친해. 난 별로"
나 "그렇구나~ 코지군은 카나짱 좋아하는 것 같던데"
카나 "아~ 역시 신경쓰이지"
나 "뭐 조금은"
카나 "사귄다면 어쩔거야?"
나 "에, 좋잖아 코지군 좋은 녀석 같고"
카나 "재미 없어~"
나 "재미 없다고 하더라도・・・"
카나 "근데 타카마츠는 여자친구 있어, 것도 엄청 귀여워"
나 "!?빠직!!?"
카나 "어째서지 바보인데"
나 "어째서지 바보인데"
2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8:32.53 ID:3DTQP8Kw02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8:43.93 ID:pxVSUZsn02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18:44.19 ID:5NZCMukt0일단 메이져 코드를 가르치지만
아마 집에서도 많이 연습했겠지, F음 말고는 느려도
대충 누를 수 있게 됐다.
나 "대단하네, 연습했네"
카나 "헤헤, 그래도 역시 F음이 어려워"
나 "그러게, 카나짱 손 작으니까 어렵지"
라고 하면서 연습.
그래서 어느 정도 하고 잡담 타임.
나 "그러고 보니 전에 왔던 두 사람, 친해?"
카나 "응? 아~ 그 두 사람이 친해. 난 별로"
나 "그렇구나~ 코지군은 카나짱 좋아하는 것 같던데"
카나 "아~ 역시 신경쓰이지"
나 "뭐 조금은"
카나 "사귄다면 어쩔거야?"
나 "에, 좋잖아 코지군 좋은 녀석 같고"
카나 "재미 없어~"
나 "재미 없다고 하더라도・・・"
카나 "근데 타카마츠는 여자친구 있어, 것도 엄청 귀여워"
나 "!?빠직!!?"
카나 "어째서지 바보인데"
나 "어째서지 바보인데"
중학교 영어 교과서 같은 대화네ㅋ
256 : ◆NqAC4TB.Y2 :2007/10/19(金) 23:20:31.61 ID:OgMZgAuW0 위험했다, 지금 여기에 바카마츠가 있었다면 한번 더 불운과 춤 추게 만들 뻔했을 것이다.
그리고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났다
카나 "○○씨는 어째서 여자친구 없나?"
나 "왜 없을까요"
카나 "여자친구 되주까"
나 "에에?"
카나 "싫어?"
나 "에에, 그치만, 그, 그러니까・・・"
카나 "농담"
나 " "
그런 나를 보며 키득키득 웃는 카나짱.
마성의 여자는 이렇게 태어나는 건가.
닉 잊었다.
2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21:47.66 ID:Rjh3x2j0025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21:59.62 ID:EMujXByAO26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22:17.72 ID:OgMZgAuW0그리고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났다
카나 "○○씨는 어째서 여자친구 없나?"
나 "왜 없을까요"
카나 "여자친구 되주까"
나 "에에?"
카나 "싫어?"
나 "에에, 그치만, 그, 그러니까・・・"
카나 "농담"
나 " "
그런 나를 보며 키득키득 웃는 카나짱.
마성의 여자는 이렇게 태어나는 건가.
닉 잊었다.
카나 "그러고 보니 ○○씨 메일 주소 몰라"
나 "아, 그랬나, 자 이거" (핸드폰 보여준다)
카나 "적외선으로 교환하자"
나 "적외선?"
카나 "아, 모르나?"
여기서 적외선 통신의 설명을 받는다.
카나 "○○씨 기타 말고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됀다"
나 "네"
암튼 시간도 늦어졌으니 카나짱도 집에 가기로.
나 "그럼 다음에 봐"
카나 "고마워요"
현관 옆에 냅둔 상태인 걍
나 "필요해?"
카나 "필요 없어"
그리고 카나짱이 돌아간지 30분 지났을 때 카나짱한테서 메일.
"오늘은 재밌었어. 또 놀아줘"
또 10분 정도 주세요.
지루(遅漏)라 죄송합니다.
2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22:02.49 ID:PZDFi6we026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23:10.69 ID:axeVGkn403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19(金) 23:41:20.35 ID:OgMZgAuW0 나 "아, 그랬나, 자 이거" (핸드폰 보여준다)
카나 "적외선으로 교환하자"
나 "적외선?"
카나 "아, 모르나?"
여기서 적외선 통신의 설명을 받는다.
카나 "○○씨 기타 말고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됀다"
나 "네"
암튼 시간도 늦어졌으니 카나짱도 집에 가기로.
나 "그럼 다음에 봐"
카나 "고마워요"
현관 옆에 냅둔 상태인 걍
나 "필요해?"
카나 "필요 없어"
그리고 카나짱이 돌아간지 30분 지났을 때 카나짱한테서 메일.
"오늘은 재밌었어. 또 놀아줘"
또 10분 정도 주세요.
지루(遅漏)라 죄송합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주.
여기서부터가 이번 주의 일.
'스레(비오는 날 커피 한잔) > 근처 여고생의 기타 과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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