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삼총사-44화

다 잊고 잠만 자는 두 사람

그러니까 철가면 못 잡지.

자고 일어나니 배고파.

본능적으로 사는 포르토스

철가면에 대한 걸 물어보러 왔습니다.

귀찮아.

로슈포르는 홀로 리슐리외를 구하려고 합니다.

포르토스는 열쇠 훔치려고 합니다.

마주치고 말았군요.

칼이 안 빠져서

로슈포르의 패배

그런데 당신 손에...

아토스를 구하러 온 건 아냐.

그래서 붙잡혔습니다.

힘으로 문 부수고 탈옥

사람이 변했어.

버킹검 공작 구할 때 알아뒀던 비밀통로로 들어가는 달타냥과 포르토스

숨어서 엿듣다가

비밀을 알게 됩니다.

저게 숨은 건가.

나머지 총사들이나 철가면 부하들 생각할 때 저항하면 소용이 있을 듯

믿을 건 아라미스뿐

너 나 좀 보자.

들었던 걸 다 말해줍니다.

다시 달타냥과 포르토스쪽에 붙었습니다.

나머지 무능한 총사들은 우왕좌왕

8화나 남았는데 막바지는 무슨 막바지

덧글

• 공국진 2010/12/28 20:00 # 답글

  로슈포르가 그래도 충성심이 있었군요!

• 이십오 2011/01/02 00:50 #

  왕비의 불륜이나 옹호하는 총사들과는 다릅니다.

• 풍신 2010/12/28 23:33 # 답글

  총사는 열쇠조차 제대로 훔치지 못하는 군요.

• 이십오 2011/01/02 00:48 #

  아토스를 제외한 총사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