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비오는 날 커피 한잔)/기타38 [2ch]-누가-좋아 아내와 처음으로 한 대화 877 ：무명씨@배불러[] ：2010/05/30(日) 14:02:15 잘 기억이 안나, 아내한테 물어봤다. 아내 왈 어린이집에서의 대화였다고. 아내 "○○(나)짱, △△(아내)랑 ××선생님(당시 담임) 누가 좋아?" 나 "××선생님이 좋아" (즉답였던 모양) 아내 "우와아아아아아앙, ○○짱 바보오~!(통곡)" 난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orz 음 25년도 전 일이고 상관 없지ㅋ 2023. 10. 25. [2ch]-이-녀석한테라면-나도-낼름당하고-싶다 9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7/27(火) 20:50:29.42 ID:Ej5Q2Hn50 9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7/27(火) 20:51:04.68 ID:dhXnofNf0 >>920 후에에＞＜ 9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7/27(火) 20:51:32.38 ID:1qMHqQAA0 >>920 후우・・・ 9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7/27(火) 20:51:33.24 ID:oImIw5lz0 >>920 뽑았어 9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7/27(火) 20:51:56.85 ID:tl7edh7N0 >>920 전부 저장했어 939 ：이하, 무.. 2023. 10. 25. [2ch]-면접-바람맞았어(`；ω；´) [2ch] (´･ω･｀)오늘 면접이다아아아아아앗ー！！와는 정반대 내용입니다.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7/23(金) 15:55:50.28 ID:InTxjIbh0 과자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슬퍼(`；ω；´) 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7/23(金) 15:57:46.06 ID:InTxjIbh0 영양갱(芋羊羹)은 좋아하냐(`；ω；´) 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7/23(金) 15:59:00.70 ID:/F8Smivu0 >>영양갱 ……그건 미묘~한 선택였다고 생각해 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10/07/23(金) 15:59:40.33 ID:sgZuGCry0 나 영양갱하고.. 2023. 10. 25. [2ch]-딸이-방금-여자친구를-데려왔어 127 ：무명씨@배불러 [sage] ：2010/07/18(日) 22:04:47 딸이 방금, 여자친구를 데려왔어. 너무 놀라서 취기가 깨고 말았어. 평소에는 장난기 넘치고 나랑 똑같아서 낙천주의인, 그 딸이,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진지한 표정으로 불안한 목소리로 나한테 작게 죄송하다고 소곤거렸다. "왜 사과하는거야. 여자친구 귀엽네. 결혼하고 싶어?" 라고 묻자, 에...라는 표정으로 나를 봤다. "혼인신고서는 낼 수 없지만 여자끼리여도 식은 올릴 수 있으니까. 걱정 안해도 돼" 아마 그런 말을 했을 것이다. 취기가 깼다고는 했지만 그리 깨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겠다. 딸보다 먼저 여자친구가 울었어. 손자는 볼 수 없지만 귀여운 딸이 2명이나 있으니까 됐어. 128 ：무명씨@배불러 [sage] ：2010/0.. 2023. 10. 25.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