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오/고철개그(지그)-완75 분위기-전환을-위해 고철지그 시바 히로시 전직 고고학자 컴퓨터 아버지 시바 센지로 이 부자는 정말... 여담입니다만 제 이름(당연히 한자)으로 하니 그림이 안 뜨더군요. 알 수 없다 이거냐?(...) 덧글 LgunX 2007/06/26 23:30 # 답글 이녀석들(.....) 보드뷰라드 2007/06/26 23:35 # 답글 터질듯한 욕망이군요.... 사각사각 2007/06/26 23:37 # 답글 아... 이 부자(... 단순하군요 풍신 2007/06/26 23:40 # 답글 시바 센지로는 설득력있군요. 히로시는 미묘... 곰탱V 2007/06/26 23:52 # 답글 전 이십오님의 알 수 없다가 더더욱... BardD 2007/06/26 23:53 # 답글 제 이름 닉네임 아이디 전부 넣어도 그림 안 뜨더군요... ps.. 2023. 8. 11. 강철지그-최종화 승리의 기록? 안습의 기록이겠지. 내 이름은 시바 히로시.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난 아직도 가끔 1975년을 떠올려. 아무 일도 없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간절히 바라면서. 어느 날 존재 자체를 잊고 있던 아버지가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집에 들어왔어. 마유미는 수상한 사람인 줄 알고 소리를 질렀고 나도 경찰에 신고할 뻔했지. 아버지는 수상한 장갑을 내게 맡기고 돌아가셨어. 장갑을 끼고 주먹을 맞부딪히면 난 사이보그로 변신해. 아버지가 날 멋대로 개조했더라구. 아버지는 강철지그가 되어 쟈마대왕국에 맞서 싸우라는 유언을 남기셨는데 며칠 뒤에 컴퓨터가 되어 계속 잔소리를 하셨어. 유언은 왜 남기셨나 몰라. 쟈마대왕국은 히미카라는 여왕이 다스리는 고대의 왕국이야. 솔직히 내가 보기엔 오합지졸. 동네 하나 정복.. 2023. 8. 11. 강철지그-45화 최후의 대결입니다. 군사들을 끌어모은 용마제왕 "총공격이다!" 오랜만에 다같이 식사나 하려고 했는데 뇌가 없는 병사들이 방해합니다. "방해하지 마라!" 최후의 하니와겐진 에레키 등장 "어서 빅슈터를!" 아마소가 에레키와 함께 지그를 맡기로 했습니다. 빅슈터가 오기 전에 히로시를 잡았습니다. 밋치가 조금 늦었군요. 빌딩에 있던 아마소를 밀어서 떨어뜨립니다. "아프잖아!" 용마제왕은 병사들을 이끌고 빌드베이스를 공격합니다. 조촐한 총공격 "병사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또 도망칠까 말까 고민 메카돈만이 히로시를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돈과 친하게 지내라. 메카돈은 결국 에레키에게 당했지만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빌드업했습니다. 역시 하니와겐진은 고철 상태인 지그라면 몰라도 스카이 지그의 상대는 아닙니.. 2023. 8. 11. 강철지그-44화 드디어 용마제왕과 한판 붙는군요. 악몽을 꾸는 히로시 빌드베이스가 파괴되고 지그가 처절하게 당하는 꿈입니다. 그런데 현실과 별로 다를 게 없잖아. 마음이 또 바뀌어 용마제왕에게 잘 보이려는 두 사람 하니와겐진 사천왕(...) 사천왕이라는 이름은 지금 붙인 것 같군요. "사천왕이라면 지그를 이길 수 있습니다." (쪽수로...) "저희에게 맡겨 주십시오." 기분이 별로 안 좋은 듯한 용마제왕 다짜고짜 창을 던집니다. 하니와겐진이 참 약하긴 약하네요. "진정하십시오." "비켜라!" "으악!" 용마제왕은 라이트세이버(...)로 사천왕을 다 베어버립니다. 참아야지. 참아야지. "불만이냐?" "아, 아닙니다." 그저 굽실굽실(굽신굽신은 잘못된 표현) "용마성이 나타났습니다." 스카이 지그 출동 뒤를 잡았습니다. 용.. 2023. 8. 11.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