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거신-이데온-17화

접대 펜싱

눈치 보고 져줍니다.

눈치 없는 놈이 난입해서

져주질 않습니다.

눈치 없는 기제는 일이나 해야...

애가 아픕니다.

의사가 없어서...

어디든 가야...

이제 보낼 사람은 기제뿐

기제가 왔습니다.

맞서 싸워라.

이데온 처음 타는 사람들

입으로만 반격

계속 당하기만 합니다.

고정이라도 좀 해놓지.

아무 것도 못하고 당하기만 합니다.

코스모 일행은 처음 탔을 때 저것보단 나았다.

이 와중에 애 아프다고...

내가 나서야겠군.

어쩔 수 없이 석방

고집부리긴

내 거야.

다른 사람이면 안 먹히겠지만 하필 사령관이 기제

카라라 덕분에 코스모가 탔습니다.

코스모 말고 다른 사람은 미사일도 못 쏘나?

어쨌든 훨씬 더 잘 싸웁니다.

카샤도 죽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게이지가...

몸통이 잡혔다.

일단 몸통부터 되찾자.

다리부터 대충 합체

그리고 미사일

머리와 팔도 대충 합체

그래도 게이지는 그대로...

그래도 이 정도 힘은 있다.

쉽게 포기

다리 자르고 도망

중기동메카 다리 하나 얻고 좌절

백신이 있는 별을 찾아냈습니다.

과연 가서 약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덧글

• 공국진 2019/02/11 08:01 # 답글

  카라라의 정신공격이 좀 치사하군요;

• 이십오 2019/03/11 15:22 #

  그런 인간이라..

• 사악파워 레인저 2019/02/11 11:50 # 삭제 답글

  카라라의 정신공격처럼 건담 미형 주인공들도 벗고 해야 상상 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듯

• 날림 2019/02/11 23:15 # 답글

  인류가 우주에 나가는 시대에도 홍역은 존재하는군요

• 이십오 2019/03/11 15:23 #

  제작진이 우주에 안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