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거신-이데온-15화

고향에선 귀하신 몸이지만 여기선 이렇게 일해야

말하는 닭?

더블스타라는 별에서 와도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솔로십에서 벗어나고 싶은 셰릴

못 가게 합니다.

그런 사람이 총으로...

솔로십에서 탈출이다.

몇 명 데리고 탈출하는 셰릴

지켜보고 있다가

공격

그러니까 우릴 놔줘.

이미 가족도 아니라는데...

게다가 더블스타에서 오라고 한 적 없습니다.

바프크란이든 지구인이든 방해되면 사살

안 살리고 싶어하는 지구인

이미 동료가 아니야.

애들도 저러는데...

모여서 회의 중

동료라서 구해주는 게 아닙니다.

우주복만 내보내서

이데온에서 내리는 척

속아서 인질 풀어줍니다.

그런 다음 합체

지략가 코스모의 승리

다시는 교활한 지구인을 앝보지 마라.

밑에서 공격

노린 곳은 거기

이데온이 고자라니...

그런데 이데온은 남자가 아닌가 봅니다.

멀쩡히 잘 움직임

하지만 피했다.

자칭 지그 맥에 정통한 사무라이

하지만 이데온에 정통하진 않아서

이데온의 주먹에

찌그러져 사망

옆구리에서 미사일

전투기 하나 잡는 것도 힘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잘도 싸우는 이데온

뭣 때문인지 카라라가 모든 걸 뒤집어 씁니다.

눈치 빠른 코스모

분하다.

카라라 덕분에 내분이 일어나기도 전에 수습

거기 사람 들어가는 데 아니지?

덧글

• NRPU 2018/12/16 23:56 # 답글

  개판5분후

• 이십오 2019/02/09 23:21 #

  계속 개판

• 공국진 2018/12/17 00:24 # 답글

  '교... 교활한 교활맨 교활하다!'라는 소릴 들을 것 같은 지략이군요;

• 이십오 2019/02/09 23:21 #

  훌륭합니다.

• 존다리안 2018/12/17 08:18 # 답글

  고자가 된 아니 원래 고자인 이데온

• 이십오 2019/02/09 23:21 #

  고자 맞죠.

• 날림 2018/12/17 22:05 # 답글

  그야 피와 폭력이 난무하는 지구 따위에는 가고 싶지 않겠죠...(먼눈)

• 이십오 2019/02/09 23:22 #

  그렇겠죠.

• 게도베인의 비평 2018/12/30 10:29 # 삭제 답글

  말하는 닭은 호랑이에게 제물로 바치고 그 호랑이를 코스모의 신부이자 연인으로 삼는게 나을 듯

• 게도베인의 비평 2018/12/30 10:30 # 삭제 답글

  유우키 코스모도 카자미 켄토같이 여장남자 속성에다가 호랑이를 키우면서 신부와 연인처럼 생각해야 할 듯

• 게도베인의 비평 2018/12/30 10:31 # 삭제 답글

  카샤와 코스모는 극장판 이전에도 헬멧으로 스킨쉽을 했음.... 이건 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