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건담-36화

쉬엄쉬엄 싸우는 슬렛거

브라이트는 미라이만 특별대우

바라던 바다.

내 팔자야.

브라이트의 기대와는 달리 미라이는 슬렛거와 연애질

위풍당당하게 솔로몬에 진입한 짐과 볼

그러나 빅잠을 만났습니다.

볼이 죽었습니다.

빅잠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함 따위는 한 방에 격침

빔은 튕겨냅니다.

근데 지온은 가난하잖아.

지온은 안 될 거야, 아마...

뭔가 하려는 슬렛거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닥치고 돌격

하다가 붙잡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가는 슬렛거

악마의 분노

빅잠이고 나발이고

단칼에 썰어버립니다.

밖으로 나온 도즐

최후의 발악

쓸데없는 짓이었습니다.

미라이는 슬렛거의 죽음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끝까지 말 안 해주는 아무로

덧글

• 음음군 2010/10/01 19:39 # 답글

  빅잠을 양산할 수 없는 지온ORz

• 이십오 2010/10/04 23:35 #

  어디서나 돈이 문제

• 존다리안 2010/10/01 19:42 # 답글

  어디선가에서는 빅잠을 빅샘이라고 불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이십오 2010/10/04 23:34 #

  친근한 이름이군요..

• 겨리 2010/10/01 20:36 # 답글

  볼은 착했습니다....

• 이십오 2010/10/04 23:34 #

  파일럿은 짐에 타고 싶었겠죠..

• 공국진 2010/10/01 20:55 # 답글

  무념무상 슬렛거!

• 이십오 2010/10/04 23:34 #

  죽을 때도 생각 없이...

• 크레멘테 2010/10/01 20:59 # 답글

  빔은 튕겨내는데 접근전엔 답이없는 빅잠....
  흑..

• 이십오 2010/10/04 23:34 #

  역시 손이 문제...

• 2010/10/01 21:3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이십오 2010/10/04 23:33 #

  감사합니다.

• 凡人Suu 2010/10/01 21:49 # 답글

  도즐 장군님 뒤의 무언가는....(뒷산)

• 이십오 2010/10/04 23:33 #

  귀찮아서...

• Grendel 2010/10/01 21:52 # 답글

  볼이 죽었슴다.........
  마쿠베가 그렇게나 퍼날랐거늘! 돈이 없었단 말인가!!!(.......)

• 이십오 2010/10/04 23:33 #

  돈은 없었네요.

• 나이브스 2010/10/01 22:37 # 답글

  해후의 우주란 게임에서
  
  빅잡을 플레이 하다보면
  
  필살기가 무려 도즐이 나와서 저렇게 기관총을 쏘는 것이죠.
  
  보고 정말 웃었던...

• 이십오 2010/10/04 23:32 #

  본인 절명기일 듯..

• 날림 2010/10/02 00:05 # 답글

  도즐과 빅잠의 빅쇼 였군요...(먼눈)

• 이십오 2010/10/04 23:32 #

  미국의 모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생각나는군요..

• 神隼人 2010/10/02 00:24 # 삭제 답글

  볼 하나를 잡을려고 빔포를.....

• 이십오 2010/10/04 23:31 #

  볼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 블랙 2010/10/02 09:26 # 답글

  마지막 장면은 꼭 콧물 흘리는 듯한...-_-;

• 이십오 2010/10/04 23:31 #

  맞을지도

• ????? 2010/10/04 12:26 # 삭제 답글

  1차 알파에서 GP-O2A에 태우고 목숨걸기 걸면 99999에 육박하는 데미지 나오는데

• 이십오 2010/10/04 23:31 #

  저긴 그런 거 안 나옵니다.

• 풍신 2010/10/10 17:49 # 답글

  빅잠에 팔이 있었다면...

• 구하미 2011/07/13 16:45 # 삭제 답글

  아무론 말이 없다..... (아무런 말이 없다......)
  
  빔은 튕겨내고 같은 빔인 빔샤벨은 썽둥~ (뭐 출력의 차이려나?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