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기병-보톰즈-9화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저도 느껴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키리코는 잊었습니다.

키리코 생각하는 건 코코나뿐

어차피 남의 일

응

걱정은 하지만 일단 내 몫부터 챙기고

대담해져서 경찰 헬기를 빼앗습니다.

들키지 않고 돈을 옮길 수 있습니다.

키리코처럼 되기 전에 도망치자.

여전히 키리코가 맘에 걸립니다.

이제 알았냐?

뺨 맞고 욕 먹어도

쓰레기라...

얼마든지 쓰레기가 되어주겠어.

도망칠 기회만 노리는 키리코

순간의 틈을

결국 놓쳤습니다.

열심히 설득했지만

결국 코코나 뜻대로 돈 뿌리고 키리코 구하기로 했습니다.

아까워라.

날 보고 제대로 해.

못마땅

엉엉

금화를 뿌립니다.

밑에선 난리가 납니다.

자포자기

아무 것도 안 들린다.

여전히 안 들린다.

경찰을 공격한다.

생색내기

귀하신 몸

빨리 연을 끊어야지.

미묘한 감사의 표시

방금 고맙다고 인사한 거?

좋으면 내색 좀 해라.

덧글

• Kain君 2012/02/01 11:18 # 답글

  도시의 차가운 남자 키리코

• 이십오 2012/02/06 11:53 #

  군대의 차가운 남자(...)

• 공국진 2012/02/01 11:28 # 답글

  그래도 키리코가 저렇게까지 고마워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군요^^;

• 이십오 2012/02/06 11:53 #

  저걸 표현하기가 저렇게 힘들어서야

• 풍신 2012/02/01 12:08 # 답글

  30억 길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비싸고 차가운 남자...
  
  ...그런데, 솔직히 키리토의 능력을 따지면 30억 던지지 않아도 살아남았겠지...OTL...

• 이십오 2012/02/06 11:54 #

  괜히 돈 버렸...

• 시무언 2012/02/01 13:01 # 삭제 답글

  이후 키리코 살리고 온갖 고생하면서 비즈니스를 시작해 떼부자가 되었으니 30억 길단은 갚고도 남았겠군요

• 이십오 2012/02/06 11:54 #

  그렇군요.

• OmegaSDM 2012/02/01 13:29 # 답글

  이게 슈로대 Z2에서 재현됬는데 여기서 크로우가 돈 줍다 걸려서 미치는 이벤트가 나옵니다

• 이십오 2012/02/06 11:54 #

  PS3로 나오지 않는 이상 이제 슈로대는 할 일도 없고...

• 블랙 2012/02/01 14:24 # 답글

  돈이 많으면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 이십오 2012/02/06 11:54 #

  그래도 먹어야 합니다.

• costzero 2012/02/01 18:18 # 답글

  저건 헬기라기 보다는 자이코 콥터 인가? 초창기 VOTL 스타일인데 일본의 메카닉 디자인은 공부를 많이 하는 듯.
  꽤 예전 만화인데도.

• 잠본이 2012/02/01 22:14 #

  저런거 디자인하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밀덕이거나 공업디자인 공부했던 몸이거나 그래서...

• 이십오 2012/02/06 11:55 #

  일을 제대로 하려면 공부를 해야죠.(...)

• 날림 2012/02/01 18:49 # 답글

  역시 저기에 슈로대 파계편의 크로우가 있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 OmegaSDM 2012/02/02 12:42 #

  그랬으면 미쳐 날뛰어 다녔을 확률 100%

• 이십오 2012/02/06 11:55 #

  전 안 해봐서

• 알트아이젠 2012/02/01 20:13 # 답글

  차도남 키리코.

• 이십오 2012/02/06 11:56 #

  이제 여자만..

• 잠본이 2012/02/01 22:14 # 답글

  몇푼 정도는 남겨놓고 뿌려도 좋았을텐데(...)

• 이십오 2012/02/06 11:56 #

  실은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