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라이탄-42화

서로 대왕 자리를 노립니다.

논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로봇(...)

너 로봇 맞냐?

로봇이 귀신 얘기나 하고 있습니다.

나왔다.

이제 돌아온 걸 보니 살기도 쉽지 않았던 모양

뜬금없는 마계 타령..

저건 전설이 아니라 소설..

많은 사람들이 희생 당하고 있다는데 웃고 있어.

그 무렵 톤보는 아버지와 아이티에 갔습니다.

만나러 간 사람의 손녀가 톤보 또래인 듯

손녀를 그런 놈에게 맡기지 마시길

좀비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헛된 연구를 하고 있군요.

무리야.

이상한 인간들이 몰려옵니다.

좀비로군요.

살기 위한 발버둥

그런데 저 영감은...

한 술 더 뜨는 루나

좀비가 창문을 부수자

아버지는 버리고 루나 손 잡고 도망치는 톤보

그럴 정신이...

그건 살아난 게 아니지.

죽어야 정신을 차릴까.

뭔가가 루나 아빠를 밀어냈습니다.

골드라이탄입니다.

저것들은 로봇이 아니라 마계에서 불렀다는 설정(...)

골드라이탄과 같은 크기로 거대화도 가능(...)

라이탄 군단이 안 나와서 쪽수에서 밀립니다.

이빨로 물고

뜯어버립니다.

라이탄의 반격

만낫카 위로 떨어졌습니다.

구슬이 굴러가다가 손바닥에 눌려 박살납니다.

그와 동시에 괴물들이 사라지고

좀비들도 사라집니다.

루나는 죽어도 정신 못 차릴 듯

덧글

• 공국진 2012/03/06 11:54 # 답글

  이번엔 호러물이군요;;

• 이십오 2012/03/08 14:40 #

  스토리 바닥난 듯

• 시무언 2012/03/06 12:22 # 삭제 답글

  골드 라이탄이 아니라 실버 라이탄이었다면 더 효과적이었을듯

• 이십오 2012/03/08 14:41 #

  허연 게 돌아다닌다는 생각을 하니 그다지 보고 싶진 않군요.

• Fatimah 2012/03/06 14:44 # 답글

  로봇들에게도 정신병같은 고장증상이 있는 모양이군요
  
  마계라니…

• 이십오 2012/03/08 14:42 #

  이상한 세계관

• 소시민A군 2012/03/06 15:02 # 답글

  프랑켄슈타인에 달린 나사가 이상한 곳에 박혀있는게 괜히 신경쓰입니다.
  아무튼 좀비물이 판치는 요즘 세상을 이룩한 선구자 같은 에피소드군요.

• 이십오 2012/03/08 14:43 #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을 겁니다.

• OmegaSDM 2012/03/06 15:25 # 답글

  이상한 라이터의 세계

• 이십오 2012/03/08 14:44 #

  스토리 쓴 사람 나오라고 하고 싶군요.

• 풍신 2012/03/06 16:54 # 답글

  마계가 더 강하군요. (...)

• 이십오 2012/03/08 14:45 #

  로봇보다 낫군요.

• 날림 2012/03/06 18:45 # 답글

  솔직히 로메로 감독의 좀비 3부작을 보여주고 싶을 정도군요...

• 이십오 2012/03/08 14:45 #

  봐도 안 될 듯

• 잠본이 2012/03/06 21:51 # 답글

  하다하다 안되니까 별 괴상한 걸 다...

• 이십오 2012/03/08 14:45 #

  뭐 저런 걸 만들고..

• 블랙 2012/03/07 12:01 # 답글

  사실 부두교의 좀비는 멀쩡한 사람에게 복어독 먹여서 반 죽여놓은거죠.

• 이십오 2012/03/08 14:47 #

  마계에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크리쳐가 있다는 것부터가 에러-_-

• 제목없음 2012/05/09 13:49 # 답글

  설마 이런 초전개로 나갈줄은 몰랐습니다-_-;
  
  타츠노코가 마계관련으로 뭐 만든적 있나요;

• sentigra 2012/08/13 20:17 # 답글

  골드라이탄 속은 금이 아니네요.
  뭐여, 금 도금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