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라이탄-35화

퍼즐 풀고 있는 톤보

상금이 걸려있나 보군요.

말은 저렇게 했지만

본심은...

저건 만낫카

시간이 없어.

그렇다면...

우리에겐 라이탄들이...

모른 척하는 라이탄 군단

도와주나 봐라.

혼자 힘으로 해냈습니다.

서로 해보려고 다투다가

물에 빠뜨리고 말았는데

폭발하는 퍼즐

지금까지 나온 작전 중 가장 쓸만한 듯

자기 퍼즐만 폭탄이 아닙니다.

그 따위 퍼즐 하나 때문에 방송까지...

저 동네 사람들은 인생의 재미란 게 별로 없나 보군요.

박사의 성에 쳐들어갔습니다.

속였구나, 만낫카

들켰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히로가 로봇보다 더 세잖아.

저것만 누르면...

그런데 애들과 로봇의 싸움 때문에

엉망진창

퍼즐은 혼자 굴러다니다가

폭발합니다.

라이탄이 손으로 막아서 살았군요.

이번 실패는 라이탄 탓이 아니야.

성은 폭발 때문인지 수몰됩니다.

괜히 만낫카와 엮였다가 전재산을...

발을 잘못 디딘 라이탄

박사를 떨어뜨립니다.

미안

덧글

• 공국진 2012/01/10 09:40 # 답글

  그래도 고의는 아니었군요;

• 이십오 2012/01/11 18:52 #

  딱히 구할 의지도 없었지만..

• Temjin 2012/01/10 10:17 # 답글

  어잌후, 손이 미끄러졌...

• 이십오 2012/01/11 18:52 #

  씁, 어쩔 수 없지.

• 이로동 2012/01/10 10:25 # 답글

  미안.

• 이십오 2012/01/11 18:52 #

  단지 그뿐..

• 소시민A군 2012/01/10 10:44 # 답글

  마지막 하나 남았으면 그거 먼저 누르고 폭발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잠본이 2012/01/10 21:15 #

  그러게요. 딱 하나 남았으면 박사가 안 가르쳐줘도 뭘 누를지 뻔하지 않나? OTL

• OmegaSDM 2012/01/10 12:19 # 답글

  야 이 ㅅㅂ라이타야!

• 이십오 2012/01/11 18:50 #

  죽은 자는 말이 없..

• 유카 2012/01/10 12:51 # 답글

  누가 내 발 걸었냐! ....

• 이십오 2012/01/11 18:49 #

  아무도..

• 시무언 2012/01/10 12:54 # 삭제 답글

  ...뭐 헬레이져에 나오는 퍼즐보단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니 더 한가?

• 이십오 2012/01/11 18:49 #

  헬레이저는 보고 싶지 않아서 안 봤습니다.

• 링고 2012/01/10 14:53 # 답글

  골드라이탄.. 그는 포기가 참 빠른 로봇이었습니다.

• 이십오 2012/01/11 18:49 #

  편하겠군요.

• 날림 2012/01/10 19:29 # 답글

  어이쿠! 손과 발이 동시에 미끄러지네!

• 이십오 2012/01/11 18:49 #

  약간의 시간차..

• 잠본이 2012/01/10 21:15 # 답글

  가족을 공동묘지에 안 묻고 성에 묻어뒀다니 이런 변태부호같으니라고

• 이십오 2012/01/11 18:49 #

  제정신은 아니군요.

• 큐베 2012/01/10 22:57 # 답글

  한번 살리고 다시 죽이는군요.

• 이십오 2012/01/11 18:48 #

  사람 가지고 노는군요.

• 풍신 2012/01/11 15:00 # 답글

  히로는 로봇보다 쌔군요. (...)

• 이십오 2012/01/11 18:48 #

  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