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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오/데빌하니(큐티 하니) -완

큐티하니-5화

by 무-명- 2023. 8. 14.
이집트에서 일본에 저런 보물을 보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그걸 보기 위해 땡땡이를 치려는 하니. 방해가 되는 선생님은 쓰러뜨립니다.

단베이 영감님을 마구 부려먹는군요.

나이 드신 분은 부려먹고, 즐거운 시간은 영계와 보냅니다.

세이지는 하니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기자 신분을 이용해 왕관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타란체가 나타나 왕관을 훔쳐갑니다. 저기 매달리는 하니도 참 독하군요.

하니는 왕관을 걸고 타란체와 싸웁니다.

머리에 불지르는 타란체

하니는 불길에 휩싸여 쓰러집니다. 애석(...)하게도 죽지는 않습니다.

타란체는 하니를 묶어 데려갑니다. 그냥 처지하면 될 것이지 왜 저렇게 성가시게... 그런데 단베이 영감님이 그 광경을 목격합니다.

단베이 영감님은 타란체의 뒤를 쫓습니다.

역시 당한 척 연기를 했던 것이로군요. 모든 것은 왕관을 되찾기 위해서...

타란체는 비행기를 하이재킹해서 왕관을 가지고 팬서크로의 본거지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단베이 영감님이 나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힘을 못 쓰는군요. 저번에는 약이라도 먹었던 걸까요?

몸을 숨기고 있던 하니가 나와서

역시나 민망하게 변신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살인

비행기 안에서 시작된 싸움이 비행기 밖으로까지 이어집니다.

타란체의 거미줄에 묶인 하니(가 아니군요-_-;)

하니는 칼을 발로 차서 타란체에게 날립니다.

타란체는 무심결에 칼을 받았다가 그만 날벼락을 맞고 즉사합니다.[...]

그 사이에 단베이 영감님이 왕관을 챙겼군요. 하니는 고마움의 표시로 키스를...

세이지의 질투심도 유발시켰군요. 앞으로 하니를 위해 더욱 분발하겠죠. 하니는 저 가족을 가지고 노는 악마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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