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쉽게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레이의 집 창문 앞에서 얼쩡거리는 그림자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난 레이. 총을 들고 자고 있었다니... 무서운 여자군요.
창문을 열자 다짜고짜 뺨을 때리는 그림자
이 녀석, 이름이 쟈가겠군요. 옛 친구인 모양입니다.
레이가 누군가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는 것을 목격한 아키라
뭐가 그리 좋은거냐?
수녀의 옛 친구가 폭주족이라니... 저 여자는 대체...
폭주족이라서 밤에 하는 건 싸움질 밖에...
레이의 뒤를 좇아온 아키라. 파일럿수트가 평상복인 거냐? 그리고 출격할 때 줄 타는 것도 모자라서 평소에도 저런 묘기를...
위기에 처한 레이를 구해주는 아키라. 레이의 평상복도 파일럿수트(...)
악마의 힘을 느끼는 레이가 필요하다며 돌아가자고 꼬시는 아키라
말은 그렇게 해놓고 혼자 가다니...
레이도 잠시 고민하다가 쟈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가버리는군요.
오토바이를 도둑 맞았으니 화가 날 수 밖에... 아키라를 향해 "다음에 만날 때가 너의 최후다."라고 말하는군요. 어이 거기도 엄연히 법치주의 국가(...)
"그 말을 하길 기다리고 있었다." 몰래 훔쳐보고 계셨군요, 프린스 샤킨. 그런 취미가 있을 줄이야...
쟈가를 개조(...)합니다.
시청자들이 잊을만 하면 나오는 축구부 연습. 그러나 축구는 어디까지나 한 팀이 11명(...)
인원이 모자라 아라이소가 골키퍼까지 겸하고 있군요. 용자의 공에 맞고 날아가는 아라이소. 불쌍합니다.
아키라와 레이의 관계를 의심하는 마리에게 봉변을 당하는 중입니다.
아키라와 쟈가, 어느 쪽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라이딘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고 대답하는 레이. 자이언트로보 때문에 긴레이를 차버리는 다이사쿠, 건담빠순이 니나와 같은 부류인가 봅니다.
남자의 순정을 짓밟았으니 이렇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레이를 납치한 쟈가가 남겨놓은 메시지. 아키라 혼자 근처의 유원지, 태양랜드로 오라고 합니다.
뭐하자는 플레이냐!!!
저건 무슨 자세입니까? 아키라의 승리포즈?
혼자 태양랜드에 온 아키라 앞에 쟈가가 나타납니다. 레이를 걸고 승부를 하게 됩니다.
신작 애니메이션 용자라이더 아키라
용자라이더(...)의 승리입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끝날 리는 없겠죠?
지켜봐주세요. 나의 변신!!! (by 가면라이더 쿠우가)
저것이 화석인 쟈가. 화석수와 다른 점이 대체 뭐냐?
바로 아키라를 처리하면 될 것을... 괜히 브루가에게 신경쓰는 바보 쟈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도망가는 36계 줄행랑의 달인 아키라
라이딘이 나왔습니다만 이미 브루가를 잡고 있는 쟈가. 페이드아웃 하라고 협박합니다.
쟈가를 비난하는 레이. 내가 아는 쟈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따위의 상투적인 대사를 내뱉는군요.
레이에게 추궁당하고 땀 흘리는 쟈가(...)
별 수 없이 브루가를 내려놓고 정정당당히 싸우는 쟈가. 프린스 샤킨;; 다음부터는 인선에 좀 더 신경을 쓰심이...
자동차로 변신하는 등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는 쟈가
이만하면 꽤 치열해 보이죠?
갓버드로 변신한 라이딘. 아키라, 상대는 몹쓸 녀석이긴 하지만 원래 인간이라구;;
쟈가에게 피하라고 외치는 레이
피도 눈물도 없는 아키라
쟈가가 피하지 않을 줄은 몰랐다며 구차한 변명을 해대는 아키라
괜찮다고 말하는 레이. 거짓말도 잘 하는군요.
레이의 태도가 변하기 전에 도망치는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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