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타로보-18화

제 발명품을 보십시오.

대단하죠?

겟타에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은 누가 달고?

그건 배트 장군이 알아서...

조카를 팔아먹는 배트 장군

쟌키는 캡틴 쟌키가 되어

메카자우르스를 타고 나갑니다.

메카자우르스 출현

겟타가 아니고?

꼭 미치루가 눈으로 확인을 해야 하나요?

메카자우르스 자체는 엄청나게 약해서 배리어 때문에 연구소에 피해도 못 입히고

도끼에 맞아 박살납니다.

쟌키는 탈출

무시당하는 쟌키

물어내라.

비겁한 변명

장군이 아니라 참모

힘으로 안 되니까 머리를 씁니다.

사오토메 집안 주변 인물들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우쿄로 변장한 쟌키

쟌키인 줄 모르고

다들 환영합니다.

급속도로 가까워진 가짜 우쿄와 미치루

사오토메 박사 부부도 분위기에 취해 춤을 춥니다.

춤 안 추고 뭐해요?

남자들끼리 춤이라뇨.

질투심에 불타는 무사시

료마와 하야토는 우쿄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쿄는 가짜란 사실

연구소에 잠입해 이글호에 나사 폭탄을 답니다.

5분 후면 끝이야.

덤으로 배리어도 나사 폭탄으로...

5분 후에 끝난 건 배리어뿐

이글호에 단 건 안 터집니다.

겁나서 손을 못 댑니다.

메카자우르스 한 마리 더 받았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쟌키

연구소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시비를 걸지만

응해주지 않습니다.

멋대로 승리 선언하고

되돌아가는 쟌키

공격 명령을 내려야지 무슨 소리야?

참모 자리로는 부족해서

삼촌을 죽이는 쟌키

이젠 내가 장군이다.

미수?

난 심장이 두 개

쟌키는 사형

홧김에 출격 명령

대체 어딜 부수는 건지...

연구소는 내버려두고...

료마 혼자 나갔습니다.

폭탄이 신경 쓰여서

제대로 싸울 수가 없습니다.

팔 하나를 잃고

쓰러지는 겟타 1

늦게 와서 부러진 팔의 구멍으로 들어가는 하야토와 무사시

제대로 안 달았군요.

5분은 오래 전에 지난 것 같은데

이제 터지는 폭탄

폭탄에 이어지는 도끼질에

둘로 쪼개집니다.

겟타는 복을 타고난 로봇이야.

덧글

• 날림 2011/03/13 20:45 # 답글

  지나친 우연의 남발이군요

• 이십오 2011/03/18 20:44 #

  그게 겟타입니다.

• 공국진 2011/03/13 20:50 # 답글

  막장의 막장이 이어지는군요;

• 이십오 2011/03/18 20:45 #

  겟타답군요.

• 잠본이 2011/03/13 20:55 # 답글

  이야 이거 참 뭐라 할지(...)

• 이십오 2011/03/18 20:45 #

  역시 겟타..라고...

• 김캐리버 2011/03/13 20:57 # 삭제 답글

  결국은 누가 더 운이 좋은가 싸움이 되는 건가요.

• 이십오 2011/03/18 20:45 #

  그런 셈이죠.

• 음음군 2011/03/13 21:00 # 답글

  저 배트장군 조카라는 사람도 참........

• 이십오 2011/03/18 20:45 #

  할 말이 없습니다.

• R쟈쟈 2011/03/14 00:19 # 답글

  흐...제기억하고는 살짝다른 18화군요 후후

• 이십오 2011/03/18 20:45 #

  살짝 다르죠.

• 스킬 2011/03/14 00:21 # 답글

  2개밖에 달지 않았다니. 도쿠가의 자본이 그립군요.

• 이십오 2011/03/18 20:45 #

  비교 불가입니다.

• Nine One 2011/03/14 08:13 # 답글

  대체 저거 중국산을 왜 동원하는거야!

• 이십오 2011/03/18 20:45 #

  성능 말씀하시는 겁니까.

• Nine One 2011/03/18 20:46 #

  특수 나사못 말입니다......... 지난번의 발신기도 그렇고요

• 풍신 2011/03/14 09:26 # 답글

  나사 하나의 무서움...이랄까, 고작 나사 하나 때문에 벌벌 떠는게...OTL...솔직히 이글호 하나만 최초에 박살냈어도...

• 이십오 2011/03/18 20:46 #

  제대로 하는 게 없네요.

• 블랙 2011/03/14 10:12 # 답글

  진짜 우쿄는 어떻게 된건지...

• R쟈쟈 2011/03/14 22:08 #

  자신이 도용된 사실자체를 모릅니다(...)

• 이십오 2011/03/18 20:46 #

  아무도 모릅니다..

• 얄다바오트 2011/03/14 12:55 # 삭제 답글

  가로로 던졌는데 세로로 쪼개진것 같지만 그런건 별로 상관 없어!

• 이십오 2011/03/18 20:46 #

  없군요..

• 무상공여 2011/03/14 15:04 # 답글

  "틀림없이 심장을 찔렀는데 이... 이 느낌은?"
  
  "뭐긴 뭐야? 두 번째 심장 느낌이지."
  
  전국구 장군에게 심장 두 개는 기본이다?

• 이십오 2011/03/18 20:47 #

  대단한 전국구..

• ㅇㅇ 2011/03/14 21:01 # 삭제 답글

  승리의 기회를 잡았으면 적에게 시간을 주지말고 사정없이 밀어붙여야 한다는 누구나 아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알게되는 에피소드군요.
  차라리 변장해서 주변인물들을 암살하는게 더 효과적이었을 듯

• 이십오 2011/03/18 20:47 #

  그런 듯..

• 짱찡쩡 2012/03/03 03:53 # 삭제 답글

  심장이 2개래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