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파라과이 핸드폰녀'라는 별명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끈 파라과이 모델 라리사 리켈메(24)가 스페인이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알몸으로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리켈메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조국인 파라과이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한 스페인이 승리한다면 알몸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리켈메는 이전에도 "파라과이가 우승한다면 아순시온(파라과이 수도)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겠다"며 "물론 내 몸은 파라과이의 국기 색깔로 뒤덮은 뒤 말이다"라고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파라과이가 스페인에 0-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하자 국내 네티즌도 아쉬움을 표하는 댓글들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어권이다.
리켈메는 남아공월드컵 파라과이 경기 때마다 풍만한 가슴 사이에 핸드폰을 끼워 놓고 열광적인 응원을 펼쳐 '파라과이 핸드폰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6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리켈메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조국인 파라과이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한 스페인이 승리한다면 알몸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리켈메는 이전에도 "파라과이가 우승한다면 아순시온(파라과이 수도)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겠다"며 "물론 내 몸은 파라과이의 국기 색깔로 뒤덮은 뒤 말이다"라고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파라과이가 스페인에 0-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하자 국내 네티즌도 아쉬움을 표하는 댓글들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어권이다.
리켈메는 남아공월드컵 파라과이 경기 때마다 풍만한 가슴 사이에 핸드폰을 끼워 놓고 열광적인 응원을 펼쳐 '파라과이 핸드폰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출처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7061524232249&ex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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