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천재 화가가 나타났다는 화제를 읽고 있다. 그 인물은 이제 3살.
자기 신발끈 조차 잘 묶지 못할 또래의 여자애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그린 그림은, 신선하며 대담해서『애기 피카소』라고 불리고 있다.
알리타 안드레는 작년 1월에 이미 전시회를 연 적도 있어, 해외에서도
여러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그 때 세간의 반응은 결코 따뜻하지 않았다.
"자식을 파는 몰상식한 부모"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부모는 세간의 반응에도 상관 없이, 알리타의 창작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부모가 시켜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아니라,
그리고 싶어서 그린다는 모양. 지금까지의 작품은 세계 각지에서
총 32작품을 구매했다. 매상은 26,000 호주 달러(약 2680만원)나
되지만, "장래 알리타를 위해 쓸 수 있도록" 은행에 맡겼다고 한다.
주변으로부터의 비판에 대해 부모는
"아마 우리들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육아에 실패한 사람들이죠.
어째서 자식이 하고 싶은 걸 응원하고 존중해선 안 되는지.
우리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기 뜻대로 자기 아이가 자라지
못해, 우리들한테 악담을 하는 거죠"
라고 얘기했다.
어쨌든, 그녀가 어떤 화가로 성장해갈지가 앞으로도 주목될 것 같다.
Screenshot from smh.com.au.
This image is used in accordance with copyright law number 32.
알리타 안드레의 작품 갤러리 홈페이지 : http://www.aelitaandre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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