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삼총사-36화

36화를 빼먹었군요. 미리 만들어둔 걸 올리다보니 자꾸 빼먹는 사태가...

먹을 게 이것뿐이네.

그딴 건 안 먹어.

배가 불렀구나.

밀라디는 리슐리외를 만나

연회를 열어

철가면을 끌어들여 잡자고 합니다.

한편 달타냥은 총사대에서 잘렸습니다.

안 잘라도 못 잡겠지만

입 다물고 조용히 물러나는 게 나았을 듯

철가면은 파리 시민들을 선동합니다.

로슈포르와 호위대가 나섰지만

상대가 안 되는군요.

로슈포르가 직접 나섰지만

시민들이

응징합니다.

백수 달타냥이 왔습니다.

이럴 줄 알았습니다.

그냥 물에 빠뜨리고 목숨만은 살려주는 철가면

여전히 입만 살았군요.

덧글

• 나이브스 2010/12/18 09:28 # 답글

  원래 철가면은 저렇게 사람들에게 감언이설을 많이 하다 잡힌 귀족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절대 다른 사람에게 나서지 못하게 철가면을 씌우고 감옥에 갇히게 했다는...

• 이십오 2010/12/19 09:03 #

  저긴 철가면 쓰고 잘만 나서는군요.

• 공국진 2010/12/18 09:50 # 답글

  오옷! 철가면은 대낮에도 당당히 다닐수 있군요;;

• 이십오 2010/12/19 09:03 #

  진짜 얼굴에 철판 깔고 삽니다.

• 음음군 2010/12/18 10:20 # 답글

  이런 안습한 상황을 50화까지 봐야 하는군요 Orz

• 이십오 2010/12/19 09:04 #

  예.

• 지나가는 저격수 2010/12/18 13:46 # 답글

  도대체... 왜 우리나라 공권력과 겹쳐 보이는 거냐?

• 이십오 2010/12/19 09:05 #

  공권력이란 게 어디나 다 거기서 거기란 뜻이 되는군요.

• 날림 2010/12/18 14:53 # 답글

  민심은 천심이군요

• 이십오 2010/12/19 09:05 #

  그걸 모르는 달타냥

• 크악크악 2010/12/18 16:08 # 답글

  벌써 프랑스 대혁명의 조짐이 보이는군요....-.-;;;

• 이십오 2010/12/19 09:06 #

  애니엔 안 나오지만

• 풍신 2010/12/18 17:23 # 답글

  철가면은 다리 위에서 적을 물에 빠트리는게 특기로군요.

• 이십오 2010/12/19 09:07 #

  살인은 아직 안 했군요. 이미지 관리 중

• 블랙 2010/12/19 09:46 # 답글

  http://pds20.egloos.com/pds/201012/07/41/a0007341_4cfe3401074f0.jpg
  
  왼쪽의 여자는 헤어스타일과 머리색깔이 밀라디를 닮았군요. 얼굴은 아니지만...

• 이십오 2010/12/19 11:40 #

  헤어스타일은 아닌 것 같군요.